( 이미지 출처 :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http://www.kbs.co.kr/drama/worlds/index.html )

 
시크릿 가든으로 최고의 훈남자리에 등극한 현빈!
높아진 인기만큼 그의 실제 연인인 '송혜교'씨가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두 분이 연인이 될 수 있었던 '그들이 사는 세상'은 
에덴의 동쪽 때문에 시청률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냈지만,
'네멋대로 해라' 이후 최고의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겨울하면 생각나는 드라마, 키스신이 예쁜 드라마라는 수식어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사세 키스신을 전부 대량 방출 해봤어요^^ 꺅!




아, 특히 정말 준영지오 커플.... 내가 진짜 사겨라!!!! 했었는데 막상 사귀니 그러지 않고!!!!
 많은 연예인 커플이 공식 발표를 했지만, 이 커플처럼 당연하게 받아드리기는 처음이예요.
너무 잘어울려서 질투조차 할 수 없었던 준영지오커플 ㅜㅜ

  

현빈(김태평)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82년 9월 25일 신체 184cm, 74kg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 
데뷔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 
수상 2006년 KBS 연기대상 네티즌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사이트 공식사이트 

 
 

; 한 때 자기 외모는 평범해서 맘에 들지 않는 다는 말을 해서 여러 사람 황당하게 했던.
이렇게 반듯하게 잘 생기고 키 크고 몸 좋고! 이제 오빠에게 남은 건 군대ㅋㅋㅋ이히히.
눈의 여왕에서 성유리랑도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시크릿 가든에서도 하지원씨랑도 잘어울리고, 여배우를 살려주는 무언가가 있음!
휴.. 뭐 혜교언니가 좋아하신다니까 눈물을 머금고...(국보급 송혜교를 넘겨주기 싫어 딴지)


<현빈 활동 작품 보기>







  

송혜교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82년 2월 26일 신체 161cm, 45kg 
소속사 이든나인엔터테인먼트
학력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자퇴) 
데뷔 1997년 KBS 드라마 '웨딩드레스' 
수상 2007년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 항상 송혜교님을 보면, 송혜교 여신님을 볼 때면 착한 글래머, 막 청순한 글래머 요런거 딱 떠오르고.
여자 연예인 중에서 쌩얼이 진짜 최고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수록 매력이 넘치는 거 같음.
뭐든 잘 표현해 내는 배우같아서 너무 부러움!

특히나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카멜리아! 강동원씨와 호흡을 맞춘 미친 비주얼 영화!!! 
너무너무 기대되요. 그리고 할리우드 진출작 페티쉬도 기대하고 있어요♥
 

 
<송혜교 활동 작품 보기>

 

 

 


왠지 둘이 닮은거 같은, 둘다 선하게 생겨서, 아 부러우면 지는 것임.

 
 

이 촬영할 때도 현빈이랑 친해서 송혜교가 우정으로 카메오 출연! 이런 기사 나왔었는데
으흐흐, 우정이 아니였군! 직찍이 더 자연스럽고 잘 어울리는 거 같음.

 
 

이것만 사이즈 큰 이유 아시는 분 ㅋㅋ 아, 생각해보니 키스신 진짜 많았네.





자연스럽고 너무 귀여웠던 커플. 
왠지 커플이 되면 왠지 나도 저렇게 아름다워 질거 같다는 환상을 마구 뿌려주었던!
송혜교랑 현빈이니까 저렇겠지만 ㅋㅋ





둘 다 그동안 드라마만 찍으면 열애설이 나기 바빴는데, 이번 만큼 잘어울리는 건 처음이예요.
한때 결별설이 나기도 했었지만!
2011년에도 더 승승장구하셔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Posted by 로호



연말 시상식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연기대상은 자주 볼수 없는 연기자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최근 시상식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은 네티즌 투표를 반영하고 있는데요. 두 상중에서도 베스트 커플상은 드라마안에서 솔로들의 마음을 선덕선덕하게 하고, 꿈 속에서는 남자주인공 또는 여자주인공에게 빙의하여 달콤한 꿈을 꾸게 만든 커플에게 주는 상이예요. 그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았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럼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을 만나보아요~!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드라마 왕국 MBC
2010년 12월 30일 목요일 9시 55분
http://www.imbc.com/broad/tv/ent/event/2010mbc/couple/index.html



 
 



드라마로 오랜만에 복귀한 이민호씨와 손예진씨의 개인의 취향과 '예,쉡!'을 외치는 귀여운 이선균&공효진커플 (일명 붕어커플~)이 올라와있네요. 두 커플 너무 달달~ 했죠. 특히나 파스타에서는 20대 직장여성이라면 한번쯤 꿈꿔보는 사내연애를 정말 예쁘게 담아냈어요. 하지만 현실에선 이선균같은 멋있는 직원도 공효진같은 예쁘고 귀여운 직원도 없는게 현실 ^^ 어떤 커플이 제일 잘 어울렸는 참여하고 싶다면, 위에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붕어커플이 됐으면 좋겠는데 ㅜㅜ 







수목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 KBS
12월 3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http://www.kbs.co.kr/drama/2010award/vote/best/

장혁♥이다해
(추노)

윤시윤♥이영아
(제빵왕김탁구) 

유승호♥지연
(공부의신) 
문근영♥천정명
(신데렐라언니)
서신애♥김유정
(구미호여우누이뎐) 

박유천♥박민영
(성균관스캔들)

유아인♥송중기
(성균관스캔들) 

정지훈♥이나영
(도망자PlanB)



퓨전 사극은 사랑받지 못한다, 사전 기획 드라마는 시청률이 낮다는 통설을 깨고 시청률 35.9% (2010.03.25)를 낸 추노! 추노는 또한 그동안 사극에서 보지 못한 독특한 시나리오로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많이 보는 드라마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 바턴을 이어받아 신데렐라 언니가 수목극 1위, 다음 후속작 제빵왕 김탁구로 시청률 50.8% (2010.09.16)로 2010년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KBS 수목극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해였습니다.

KBS 베스트 커플상에는 귀여운 서신애♥김유정 커플과 걸오앓이의 주인공 유아인♥송중기 커플이 올라와있어요. 특히나 유아인♥송중기커플은 네티즌의 적극적인 지지로 커플상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달달한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 SBS
12월 31일 금요일
http://tv.sbs.co.kr/2010talent/



SBS에는 달달한 로맨틱 코메디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마검과 서변의 알콩달콩한 사랑으로 많은 마니아층이 나온 드라마였구요. 내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의 원피스, 지갑, 말투, 행동 모든것이 유행이 되기도 했습니다. 달달한 드라마여서 그런지 귀여운 중년커플도 인기가 있었어요. 이 이에도 많은 커플들이 박빙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력한 후보는 지금 방영되고 있는 시크릿 가든이 아닐까 싶어요 ㅜㅜ

이번 연기대상에서 이승기♥신민아커플의 무대도 볼 수 있다고 하니, 풍성한 연기대상이 될거 같아요.
( 투표하기 → http://tv.sbs.co.kr/2010talent/ )






아래는 영화 속 잘어울렸던 커플을 모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커플이 사겨도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던ㅎㅎ
지루한 연말이라고 생각되실때! 한번쯤 DVD로 빌려보면 재밌는 영화들입니다! 강추~! 


 



Posted by 로호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어른들도 마냥 설레이게 하는 크리스마스인데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취업포탈 잡코리아에서는 직장인 928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가장 가지고 싶은 선물'을 설문조사했습니다. 직장인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도리 등 의류를 가장 받고 싶어하며, 선물 예산으로는 평균 16만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남 여 
1위   신발ㆍ목도리ㆍ장갑 등 의류  신발ㆍ목도리ㆍ장갑 등 의류
2위   현금  현금
3위  스마트폰ㆍ닌텐도 등
 소형 전자제품
 액세서리
4위  액세서리  공연 티켓
5위  화ㆍ연극ㆍ음악회 등 공연 티켓  크리스마스 카드





하지만 아쉬운 건, 받기 싫은 최악의 선물로는 꽃다발과 책이 뽑혔다고 하네요. 지난 12일 1박 2일에 부산 보수동 헌책방에서 나왔었죠. 거기에서도 현저히 줄어드는 독서양 때문에 헌책방뿐만아니라 대형서점도 문을 닫는 현실이 보여졌습니다. 저도 많은 책을 읽는 독서광은 아니지만, 요즘 애기들 보면 게임에만 빠져있는 거 같아서 안타까워 했었습니다.




요즘은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읽고있는 책 때문에 (일명; 현빈책장)으로 다시 한번 서점가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데요. 책이 별볼일 없고 감동없는 선물이라고 하시지 마시고 현빈책장처럼 책 제목으로 편지를 쓴다던지, 재미있게 읽었던 책에 곳곳에 포스트잇을 붙여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재밌었던 부분에 포스트 잇을 붙이고 '나 이부분에 울뻔했음. 남자의 감수성을 매도하지마~' 이런식으로! 이거 좋더라구요. 받은 사람 좋아했음.)




그럼 시크릿 가든 '현빈책장'에 책들과 함께, 선물하기 좋은 책들을 뽑아봤습니다.
요런 특별한 책 선물로 나의 지성과 미모를 뽑내보자구요 ㅎㅎ 이시대 진정한 차도남, 차도녀로!


 




여자분께 선물하신다면 액세서리 하나정도는 센스로 같으 넣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작고 반짝거리는거?ㅎㅎ





Posted by 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