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노래 by soleil35 2012.01.31
나만의 기준으로 작품/인물을 모아놓은 개인책장 입니다.
 
 
 
봄의 기적
[음악] 봄의 기적
이지형
 
7집 Ruby Sapphire Diamond
[음악] 7집 Ruby Sapphir..
자우림
 
My Name Is Yozoh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음악] My Name Is Yoz..
요조 With 소규모 아카시..
 
 
 
자우림 SS Collection
[음악] 자우림 SS Collect..
자우림
 
2집 Whistle in a maze
[음악] 2집 Whistle in a ..
하림
 
4집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
[음악] 4집 레 미제라블 (..
루시드 폴
 
이 책장의 이야기 (5개)
soleil35(soleil35)
[음악] 바나나파티 - My Name Is Yozoh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5점[봄을 재촉하는 노래] 책장에 담았습니다.
참 달달한 노래. 봄 꽃이 피고 봄 바람이 부는 날 들으면서 걷고 싶은 노래다 상세 보기
soleil35 2012.01.31

 

 

soleil35(soleil35)
[음악] 지난봄 어느날 - 2집 Whistle in a maze

5점[봄을 재촉하는 노래] 책장에 담았습니다.
하림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절로 눈이 감긴다 지난 봄을 회상하며 담담하게 읊조리는 그의 음성! 봄이 내 눈앞으로 온 것만 같다 상세 보기
soleil35 2012.01.31

 

soleil35(soleil35)
[음악] Something Good - 7집 Ruby Sapphire Diamond

5점[봄을 재촉하는 노래] 책장에 담았습니다.
어느날이었지, 출근길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길을 걷는데 정말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웃음이 베시시 나오는 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것만 같은 곡! 상세 보기
soleil35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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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영화! by k2rabbit 2012.01.28
달리기를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모음
 
 
  페이스 메이커
[영화] 페이스 메이커
김달중
  나오코
[영화] 나오코
후루마야 도모유키
  맨발의 기봉이
[영화] 맨발의 기봉이
권수경
 
 
  포레스트 검프
[영화]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저메키스
  런닝
[영화] 런닝
스티븐 힐리아드 스턴
  말아톤
[영화] 말아톤
정윤철
 
이 책장의 이야기 (6개)
k2rabbit(k2rabbit)
[영화] 페이스 메이커

5점[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영화!] 책장에 담았습니다.
김명민의 연기란 당췌 감동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뻔한 결말과 이제는 조금 식상해질 법도 한 마라톤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낸 작품. 전혀 식상하지 않았다. 감!동! 상세 보기
k2rabbit 2012.01.28

 

나는 페이스 메이커다. 마라톤은 42.195km, 하지만 나의 결승점은 언제나 30km까지다. 메달도, 영광도 바랄 수 없는 국가대표… 오직 누군가의 승리를 위해 30km까지만 선두로 달려주는 것! 그것이 내 목표이자 임무다. 그래도 언젠가 한번은… 오로지 나를 위해 달리고 싶다!”

 ※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란?


마라톤이나 수영 등 스포츠 경기에서 우승 후보의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투입된 선수! 이들은 오로지 남의 1등만을 위해 달려야 하는, 메달을 목에 걸 수 없는 국가대표다.

k2rabbit(k2rabbit)
[영화] 나오코

4점[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영화!] 책장에 담았습니다.
천식으로 요양을 간 나오코. 그곳에서 만난 소년 유스케. 슬픈 사연으로 엊갈린 그들의 인연. 육상, 마라톤을 사이에 둔 그들의 어쩌면 악연으로 시작된 그들의 인연이, 달리면서 불어오는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처럼 서서히 움직이는 느낌이 좋았다 상세 보기
k2rabbit 2012.01.28

천식으로 섬에 요양을 갔던 12살의 나오코는 눈이 부실만큼 달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소년 유스케를 만난다. 그러나 그 만남은 곧 슬픈 사건으로 바뀌었으니, 바다에 빠진 나오코를 구하려다 유스케의 아버지가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사건 이 후, 유스케를 잊지 못하고 육상부에 가입한 나오코는 한 육상대회에서 천재 마라토너로 성장한 그와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둘 사이에 쌓여 있는 아픈 기억은 그들의 시간을 6년 전 그날에서 멈춰 놓았고, 유스케의 마음 역시 굳게 닫혀있다. 그럼에도 그를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던 나오코는 역전 마라톤을 준비하는 유스케의 매니저로 지명되어 함께 합숙훈련을 떠나게 된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타고, 멈춰있던 두 사람의 시간도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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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발의 기봉이

4점[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영화!] 책장에 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포스터만 봐도 웃기다. 뻐드렁니를 낀 신현준의 바보 연기가 참 귀여웠던. 뭐 큰 감동이나 대단히 잘 만든 영화라는 극찬보다는 웃음과 소소한 감도이 느껴졌던 영화. 기봉이가 달리던 손 동작은 잊을 수 없다. 실제 기봉이 아저씨 너무 귀여워! 상세 보기
k2rabbit 2012.01.28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시골 ‘다랭이’ 마을에는 어려서 열병을 앓아 나이는 40살이지만 지능은 8살에 머문 때묻지 않은 노총각 기봉이 산다. 기봉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것은 엄마, 제일 잘하는 것은 달리기이다. 동네 허드렛일을 하면서 얻어오는 음식거리를 엄마에게 빨리 가져다 주고 싶은 마음에 신발도 신지 않은 채 집으로 뛰어가 따뜻한 밥상을 차리는 그를 보고 동네 사람들은 ‘맨발의 기봉이’라고 부른다.

엄마를 위해 달리는 것이 일상이다 보니 어릴 때부터 달리기 하나만은 자신 있었던 기봉은 우연히 그 지역에서 열린 달리기 대회에 엉겁결에 참여하게 되고 당당히 입상까지 한다. 그로 인해 평생 고생만 해온 엄마에게 뜻하지 않은 기쁨을 줄 수 있었던 기봉은 그 후로 달리기를 통해 엄마에게 즐거움을 주기로 결심을 한다. 한편, 기봉이의 재능을 기특하게 여긴 다랭이 마을 백 이장은 기봉이를 ‘전국 아마추어 하프 마라톤 대회’에 내보내기로 하고, 기봉이의 트레이너를 자처하며 본격적으로 훈련에 들어간다. 기봉이는 일등을 하면 이가 없어 마음대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엄마에게 틀니를 해드리라 결심하며 매일 동네를 달리며 연습에 매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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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의 서가 by bookand 2012.01.17
어릴 때는 가방 속에 넣어두지 않고 보여주기 위해서, 한 손에 들고 다녔어요. 윤대녕, 성석제, 김형경 등등 더 나아가 인문학 책도 들고만 다녔지요. 그러다 나이가 들어 말하고 소통하고 이제는 웃음까지 주려고 하다 보니, 들통이 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읽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읽은 만큼 보이더라고요. 여행도 준비한 만큼 보인다면서요? 더 많이 보고 느끼고 고민하고 성찰하고 반성하려고 합니다.
 
 
  고민하는 힘 (양장)
[책] 고민하는 힘 (양장..
강상중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책] 아주 가벼운 깃털 ..
공지영
  시 읽는 CEO
[책] 시 읽는 CEO
고두현
 
 
  고령화 가족
[책] 고령화 가족
천명관
  두근두근 내 인생
[책]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치즈는 어디에?
[책] 치즈는 어디에?
디팩 맬호트라
 
이 책장의 이야기 (5개)
bookand(bookand)
[책] 고민하는 힘 (양장)

0점[개그맨 '김영철'의 서가] 책장에 담았습니다.
9개의 장으로 나뉜 이 책의 첫 번째 장은 "나는 누구인가?"로 시작합니다. 저자인 강상중은 제일교포로 아직도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고 되묻는다고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말입니다. 젊음이 무엇인지, 사랑은 왜 하는지, 돈은 왜 버는지,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잘 늙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늙어가는 마지막 그 순간까지의 이야기. 이 책을 통해 저는 적어도 고민과 걱정에 대해 구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불안과 근심 걱정으로 보냈던 30대의 일상을 내가 누구인지 왜 살아가는 지를 고민하고 통찰하게 됐고, 여전히 이 책을 내 삶의 필독서로 바이블처럼 가지고 다닙니다. 이효리의 유고 걸 가사가 말하길 오늘 데이트에 뭘 입을지 "이 옷 어떠니 저 옷 어떠니 고민고민 하지마" 라고 하지만 그건 어쩌면 걱정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고민보다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고민을 하고, 늘 반성하고 돌아보고 힘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인문학을 통해 나 자신을 성찰하고 돌아볼 수 있었고 오늘을 고민하는 삶을 살게 된 계기였습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요. 상세 보기
bookand 2012.01.17

 도서명 : 고민하는 힘
 저자 : 강상중
 출판사 : 사계절
 
 '고민'이라는 키워드를 실마리로 삼아, 고민하는 것이
 살아가는 힘과 연계되는 회로를 '나는 누구인가', '일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돈이 전부인가' 등 우리가 지닌
 근본적 문제와 결부시켜 저자 강상중의 생각을 피력한
 인생론 같은 에세이다. 저자는 이책에서 우리가 살아
 가면서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여러 문제를 주제로
 삼아 예리하지만 편안한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보따리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민하는 것이며, 고민
 속에 거대한 미로와 같은 우리 삶에서 길을 찾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bookand(bookand)
[책]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0점[개그맨 '김영철'의 서가] 책장에 담았습니다.
삶의 소소한 이야기, 가벼운 깃털처럼 이 책은 무겁지 않습니다. 가볍게 읽고 한 장이 끝나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줬던 책입니다. 사소하고 소소한 그런 이야기들을 통해서 말입니다. 직업이 말을 하고 웃음을 전하는 것이다 보니 몇몇 이야기들은 기억했다 소개하곤 했었는데요.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 하셨는데, 나이가 들수록 지갑은 열기 싫고 입은 자꾸 열리니"와 하와이에서 영어는 한 마디도 못 하지만 "어, 어제 먹었던 걸로"하며, 우리말로 당당히 주문을 하던 할머니의 에피소드 등을요. 공지영 작가와 같은 나의 생각을 발견하면서 읽는 내내 유쾌했고 작가 특유의 진솔함으로 풀어낸 우리 사는 이야기와 그녀 특유의 유머도 볼만했습니다. '우행시'나 다른 소설도 좋아하지만 이 책으로 라디오나 사석에서 사는 얘기를 많이 꺼낼 수 있었어요. 그녀의 말대로 아주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에 너무 목숨 거는 일은 없길 바라면서... 상세 보기
bookand 2012.01.17

 도서명 : 아주 작은 깃털 하나
 저자 : 공지영
 출판사 : 한겨레출판

 공지영. 그녀의 이름만으로도 화제거리가 되고, 그녀가
 내는 책마다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고, 그녀의 생각과
 행동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어나면서 그녀는 이 시대
 최고의 여성작가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런
 그녀가낸 에세이 책은 어떤 맛과 향을 풍길지 사뭇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책은 그녀의 소탈하고 재미있는
 면모를 십분 끌어낸 여유로운 글을 모아 수록하고 있다.
 읽는 내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그녀의 소소하고도,
 유쾌한 글 안으로 빠져보자.
bookand(bookand)
[책] 시 읽는 CEO

0점[개그맨 '김영철'의 서가] 책장에 담았습니다.
시를 소개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자기계발서입니다. 좋은 시를 소개하는 데 목적이 있기 보다는 시를 통해 삶에서 용기를 얻고 거듭나길 바라는 일종의 '자기혁신계발' 서적에 더 가깝다고 소개하고 싶네요. 사랑도 일처럼 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시 읽는 CEO'는 친절한 해설이 있어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 한 편씩 읽으면서 각각의 메시지에 본인의 현재를 투영해서 응용할 수도 있고요. 한편쯤 외우는 시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정현종의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을 제일 좋아합니다. CEO가 되기 위해선 꼭 시를 읽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두뇌회전에는 외국어공부도 좋다고 합니다. ^^ 상세 보기
bookand 2012.01.17
 도서명 : 시 읽는 CEO
 저자 : 고두현
 출판사 : 21세기북스(북이십일)


 총 20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는 '시 읽는 CEO'는 격려,
 열정, 희망 등 인생 전반에 걸친 키워드에서 창의, 인재,
 배움 등 직접적인 성공에 관한 마인드까지 다루고 있다. 
 특히 기자로서 체험한 자료를 통해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쉽고 친근하게 써 내려가 읽는 이를 사로잡는다. 
 
우리는 많은 글보다 단 하나의 구절에서 깨달음을
 얻거나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여운은 더 진하고 길게
 남는다. '시 읽는 CEO'는 수많은 글과 자료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서 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함께 진정한 성공과
 행복에 대해 깨닫고 구체화할 수 있는 자기창조의
 지혜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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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의 길잡이 Banni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