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는 지금 재개봉 열풍!새 창으로 열기(총 4건)by bluesun486 2012.02.17
추억을 되살려주는 오래전 영화들이 최근 다시 개봉하면서 사랑을 끌고 있다! 어떤 영화가 있을까?
 
 
  타이타닉
[영화]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아멜리에
[영화] 아멜리에
장 피에르 주네
  스타 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
[영화] 스타 워즈 에피소..
조지 루카스
 
 
  다크 나이트
[영화]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이 책장의 이야기 (4개)
bluesun486(bluesun486)
[영화] 다크 나이트

5점[극장가는 지금 재개봉 열풍!] 책장에 담았습니다.
히스 레저 사망 4주기를 맞아 재개봉한 다크나이트.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보고 참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유작이 될 줄이야... 이 영화가 나온지 벌써 4년이 넘었다는 것도 새삼 세월을 실감하게 하고. 아... 뭔가 아련하다. 영화 속 조커의 섬짓한 웃음이 왜 이리 슬퍼보이는지 상세 보기
bluesun486 2012.02.17


이 도시에 정의는 죽었다! 범죄와 부정부패를 제거하여 고담시를 지키려는 배트맨(크리스찬 베일). 그는 짐 고든 형사(게리 올드만)와 패기 넘치는 고담시 지방 검사 하비 덴트(아론 에크하트)와 함께 도시를 범죄 조직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하고자 한다.

배트맨을 죽여라! 세 명의 의기투합으로 위기에 처한 악당들이 모인 자리에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한 괴이한 존재가 나타나 ‘배트맨을 죽이자’는 사상 초유의 제안을 한다. 그는 바로 어떠한 룰도, 목적도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미치광이 살인광대 ‘조커’(히스 레저).

마침내 최강의 적을 만나다! 배트맨을 죽이고 고담시를 끝장내버리기 위한 조커의 광기 어린 행각에 도시는 혼란에 빠진다. 조커는 배트맨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 멈추지 않겠다며 점점 배트맨을 조여온다. 한편, 배트맨은 낮엔 기업의 회장으로, 밤에는 가면을 쓴 배트맨으로 밤과 낮의 정체가 다른 자신과 달리 법을 통해 도시를 구원하는 하비 덴트야말로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밤의 기사, 그 전설의 서막이 열린다! 조커를 막기 위해 직접 나서 영원히 존재를 감춘 밤의 기사가 될 것인가. 하비 덴트에게 모든 걸 맡기고 이제 가면을 벗고 이중 생활의 막을 내릴 것인가. 갈림길에 선 그는 행동에 나서야만 하는데… 사상 최강, 운명을 건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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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5점[극장가는 지금 재개봉 열풍!] 책장에 담았습니다.
극장에서 처음으로 영화를 본 게 중학교 때, 그 시작이 이영화였던 거 같다. 외국 배우가 이렇게 멋지구나!! 신세계를 알려준 두 남녀의 사랑 이이기. 얼른 다시 만나보고 싶다!! 상세 보기
bluesun486 2012.02.17


70여년 전, 17세 소녀 로즈(Rose DeWitt Bukater: 케이트 윈슬렛 분)는, 사교적인 어머니(Ruth DeWitt Bukater: 프랜시스 피셔 분)의 강요로 귀족 집안의 망나니 아들(빌리 제인 분)과 결혼을 앞두고 타이타닉에 승선한다. 한편, 배가 출발하기 바로 전 도박으로 3등석 자리표를 얻은 청년 잭(Jack Dawson: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도 친구와 함께 3등석에 승선한다. 엄격한 규율과 예절을 요구하는 상류 사회에 숨막혀 하던 로즈는 결혼을 비관, 배 맨 끝에서 자살하려고 한다.

하지만 우연히 이를 본 잭이 로즈를 극적으로 구출하게 되어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이 일로 잭은 로즈의 초대를 받아 상류층 사회의 저녁 식사에 초대된다. 하지만 잭은 가식적인 귀족들의 어색한 식사를 재치로 넘기고, 로즈를 3등석의 파티장에 데려가 마음껏 춤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림을 그리는 잭의 자유로운 영혼에 그만 사랑에 빠진 로즈. 잭은 로즈의 제안으로 결혼 예물로 받을 목걸이만을 건, 나체화를 그려주게 되고, 두 사람은 깊은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로즈의 약혼자인 막대한 유산의 상속자이자 칼 헉슬리(Cal Hockley: 빌리 제인 분)이 두 사람의 사랑을 질투하여 잭을 보석 목걸이를 훔쳤다고 누명을 씌어 잭을 감금한다. 어느덧 운명의 시간, 빙산에 충돌한 타이타닉호는 몇시간 후 침몰의 시간을 맞이한다. 1등석 사람들은 대부분 구명보트에 오르지만, 3등석의 승객들은 혼란을 막는다는 구실로 출구마저 통제당한다. 감금된 잭의 방에 물이 차 오르고, 로즈는 구명보트의 승선을 앞두고 잭을 구하러 달려간다. 결국 아슬아슬하게 잭은 구출되지만 배는 가라앉기 시작한다.

아수라장 속에서 끝까지 키를 잡고 배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선장과, 그대로 침대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어느 노부부. 또 배의 밴드 연주자들 또한 끝까지 연주를 계속한다. 시간이 흘러 물이 먼저 배 앞부분에 차서 배가 기울어지면서 뒷부분이 하늘로 치켜올라가게 된다. 이어서 마침내 타이타닉호는 두동강이 나면서 뒷부분이 바닷속으로 침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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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멜리에

0점[극장가는 지금 재개봉 열풍!] 책장에 담았습니다.
아 너무 이뻐! 귀밑 1센치를 자랑하는 단발머리와 커다란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멜리아 역시 재개봉! 극장에서 놓쳐서 아쉬웠는데 좋구나! 상세 보기
bluesun486 2012.02.17

오랜만에 느끼는 아빠의 다정한 손길에 두근거리는 심장을 심장병이라고 오해한 아빠 덕분에 학교는 구경도 못해본 아멜리에. 노틀담 성당에서 뛰어내린 관광객에 깔려 엄마가 하늘 나라로 가버리고, 유일한 친구 금붕어 마저 자살을 기도한 뒤 그녀는 정말로 외톨이가 된다. 하지만 어느날 빛 바랜 사진과 플라스틱 군인, 구슬이 가득 담긴 낡은 상자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그녀에게 마법 같은 일들이 시작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기쁨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발견했다고 굳게 믿던 그 순간! 그녀의 심장이 또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눈 앞에 나타난 달콤한 미소의 이 정체불명의 남자가 분명 세상에 하나뿐인 운명의 그 남자라고 확신하는 아멜리에! 하지만 반경 1m 앞까지 다가온 이 남자와의 사랑이 문득 겁이 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녀는 진정한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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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의 길잡이 Banni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