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영화 추천 새 창으로 열기(총 6건)by josee0820 2011.07.31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영화중 추천할만한 영화들 모음!
 
 
  매치 포인트
[영화] 매치 포인트
우디 앨런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
피터 웨버
  아일랜드
[영화] 아일랜드
마이클 베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
켄 콰피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
우디 앨런
  천일의 스캔들
[영화] 천일의 스캔들
져스틴 채드윅
 
 
 
  매치 포인트
매치 포인트

제작년도  2005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스칼렛 요한슨, 매튜 굿, 브라이언 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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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포인트
2005
5점[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추천 영화*] 책장에 담았습니다.
사랑이냐 야망이나 그것이 문제로다!
테니스 강사인 크리스는 강의를 하면서 상류층 클로에와 톰을 만나게 된다.
어느날 사석에서 톰과 톰의 동생 클로에 그리고 톰의 애인 노라를 만나게 된다. 그 때 크리스는 노라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게 된다. 상류층인 클로에의 구애를 받는 크리스지만 아름다운 노라의 모습에 빠져나오질 못한다.
결국 크리스는 클로에와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여전히 노라와의 관계는 지속된다,
과연 그의 선택은 야망인가 사랑인가!!!

*
또 다른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잔인하고도 충격적인 결말이 인상에 남는다. 원글 보기
josee0820 2011-07-31 19:34:30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제작년도   2003
감독          피터 웨버
출연          콜린 퍼스, 스칼렛 요한슨, 톰 윌킨슨, 킬리언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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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2003
4점[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추천 영화*] 책장에 담았습니다.
그리트는 화가인 베르베르 집의 하녀로 일하게 된다.
베르베르는 우연히 청소를 하는 그리트에게서 예술적인 감각을 보게된다. 그후 베르베르는 그리트에게 미술적 감각을 하나둘씩 가르쳐주기 시작한다. 이 둘사이에는 점점 묘한 관계가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베르베르는 장모와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인한 무거운 짐때문에 그리트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조차없다.

*
아쉬움이 남지만 굉장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로맨스가 담긴 영화였다. 원글 보기
josee0820 2011-07-31 19:19:34

 


 
 
  아일랜드
아일랜드

제작년도    2005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지몬 한수, 스티브 부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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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2005
4점[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추천 영화*] 책장에 담았습니다.
이 곳에서는 모두가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명령받은걸 먹고 생활해야 한다. 모든게 통제되어있는 이곳에서 링컨 6-에코과 조던 2-델타는 서로 묘한 호감을 느끼게 된다.
링컨은 어느날 우리들이 지독히 가고싶어하는 마지막 목적지 아일랜드가 결국엔 죽음을 의미한다는걸 알게된다.
바로 우리가 복제인간이기 때문에 복제인간으로 할일을 다 하고 죽는다는게 아일랜드에 간다는 것!

이사실을 안 링컨과 조던은 탈출을 시도한다. 과연 이둘을 탈출할 수 있을까?

*
어느날 우리들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어릴때 봤는데 신선한 충격이 지금까지도 이어진다.. 원글 보기
josee0820 2011-07-31 19:02:59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제작년도  2008
감독         켄 콰피스
출연         벤 애플렉, 제니퍼 애니스톤, 드루 배리모어,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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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008
3점[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추천 영화*] 책장에 담았습니다.
여자들은 그는 날 사랑한다면서 왜 이럴까? 라고 질문을 던진다.
남자들은 간단하게 이렇게 답한다. 바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결론이 제목을 통해 뻔하게 나와있지만, 그래도 볼만한 영화.
일반적 로맨틱 코메디와는 다르게 참 현실적이다.
좀더 현실적인 사랑을 알고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원글 보기
josee0820 2011-07-31 18:49:05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제작년도   2008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 레베카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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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2008
5점[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추천 영화*] 책장에 담았습니다.
대학교에서 만난 가장 친한친구 비키와 크리스티나. 가장친한 친구이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이둘!
감성에 자신을 맡기는 크리스티나. 모든걸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비키.
이둘이 바르셀로나에서 지내면서 남녀간에 생기는 오묘한 관계를 그린 영화.

크리스티나는 완전한 사랑을하게 되지만 그 순간에 그녀의 고질병인 지겨움, 따분함을 느끼게 된다.
비키또한 이성을 떠나 오로지 감성으로써 바로셀로나에서 사랑을 나누지만 그녀또한 한순간의 바람일뿐이었다.

결국 이들은 여느때처럼 늘그래왔던것처럼 돌아온다.


*
중간중간 성우가 나와 영화를 정리해주는 독특한 역할을 한다.
그나저나 제목을 참 누가 지었는지..... 자극적이게 보이려는 목적인가.....
차라리 바르셀로나라고 짓던가 아님 외국이름 그대로 따오는게 좋지 않았을까...... 원글 보기
josee0820 2011-07-31 18:43:14

 
 
  천일의 스캔들
천일의 스캔들

제작년도   2007
감독        져스틴 채드윅
출연          스칼렛 요한슨, 내털리 포트먼, 에릭 바나, 루 맥클라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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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스캔들
2007
4점[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추천 영화*] 책장에 담았습니다.
위험한 야망을 가진 앤 볼린, 순수함과 진심을 가진 메리 볼린은 볼린 가문의 두 자매다.
왕비가 아이를 가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볼린가는 가문상승의 기회를 노린다.
왕은 메리 볼린을 결국엔 택하고, 메리는 왕의 사랑을 받으며 아이를 갖는다.
이 기회를 노린 앤은 왕의 여자가 되기 위하여 온갖노력을 한다. 여왕이 되겠다는 그녀의 야망은 그녀를 점점 위험에 빠뜨린다.

*
한 여자가 위험한 야망만큼이나 자신이 점점 위험에 빠지는 영화.
두 자매의 갈등과 왕을 갖기위한 앤의 처절한 모습들이 인상깊다. 원글 보기
josee0820 2011-07-31 18:20: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 제작년도 : 2010
- 감독 : 허인무
- 출연 :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등


3월 24일 개봉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미모의 여배우 4명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지만
20대의 취업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암울한 모습들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블미를 보신 반니 회원들의 리뷰를 모아봤습니다. 


 by MinG 2011-03-29

'여자는 아이라인까지가 눈이고 남자는 깔창까지가 키니..'

깨알 같은 대사들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공감가지 않는다. 현실성이 떨어진다 등등의 말이 많지만, 
예고편이 영화를 깍아 먹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섹스 앤더 시티'와는 전혀 다르거든요. 

처음 시작은 그런 것 같지만 중반부로 치닫을 수록 그런면 보다는 대학도 졸업했는데, 
왜 나는 하고 싶은 일이 없고 하고 싶은게 있는데 할 줄 모르고 남들이 내게 쉽게 가졌다 하지만 사실 난 노력을 하고 있던 것이고 고민이 많지만 친구에겐 털어 놓을 수 없는..그런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여자들끼리 있으면 정말 같이 죽을 것처럼 붙어 다니지만 맘 한번 틀어지면 무섭게 변하잖아요. 
그걸 아는 이 네명의 여자들이 서로의 관계를 한차원 높이는 과정을 다뤘습니다. 
이 넷의 얽힘 속에서 우리의 삶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이쁜 여자 넷'이 되는거죠. 
근데 영화니깐.ㅋㅋㅋ 우린 이쁜 여자 넷이 나오니깐 보러가는 거겠죠..?^^

아무튼, 유쾌하고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by 쏠트 2011-03-28
 

지금 막 대학교를 졸업한 4명의 친구.
이들이 던져진 사회라는 환경과 각자 짊어진 상황들을 이리저리 굴려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감독은 24살의 4명의 여자 캐릭터를 통해서 젊은 세대의 공감대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이들의 생활 속에 우리의 삶이 어느정도는 녹아있으며,
이들의 가치관 속에 우리의 생각이 어느정도는 녹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눈물이 핑 돌기도 했거든요.
예를들면 맨날 클럽만 접수하던 혜지(박한별씨)가 느닷없이 연예인으로 데뷔하면서 
나머지 3명이 느끼는 혜지와 사회에 대한 배신감 같은 것.
그리고 그에 반해 혜지는 나름대로의 노력과 고민을 알아주지 않는 친구들로부터 느끼는 배신감 등.
각자의 상황과 환경이 되어보지 못하고서는 전혀 알수 없고 이해할 수 없다는 것.
http://kyena200.blog.me/70105676568

 by 진프 2011-03-27 

난 25살이지만 이 24살들의 이야기에 그다지 공감이 가진 않는다.
돈 많지 학벌 좋지 이쁘지... 정말 초반에 공감대 형성 안되서 괜히 울적해졌다.
우린 이런데도 고민이 있단다 이런 결말에 어찌 선뜻 공감할 수 있을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난...... 어느샌가 몰입하다 못해 눈물을 주륵주륵 흘렸다.
여자들끼리의 우정이 가끔 가볍게 느껴지지만 없어선 안될 최고로 소중한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 생각이긴 하지만 좀 더 나이가 어린 배우를 썼음 더 좋았을 것 같다.
여기 4명이 물론 동안이지만 나이를 알고 있어서인지 24살로 안느껴졌다.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좀 더 속시원한 얘기를 숨겨놓고 끝낸 것 같고 전체 스토리가 섬세하지 못한 것 같아 좀 아쉬웠다.
같이 본 친구들의 반응도 가지각색인 만큼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일 것 같다.


 by 은빛연어 2011-03-16 

영화 속 윤은혜의 독백 중에 있다."여자는 스스로 된장녀이기를 싫어하지만, 남들에게는 된장녀 대접받기를 좋아한다."라는... 20대 여자들의 꿈과 현실을 다룬 영화인데, 그 대사처럼 영화 속 인물들은 너무 된장녀 대접해버렸다. 현실과 괴리감은 물론 고민의 깊이도 가볍게 느껴지게 만든 것 같다. 네 명의 주인공보다 윤은혜의 친구로 나오는 그 친구가 더 20대의 현실과 고민을 잘 표현하는데... 분량이 너무 작아서 아쉽다.


 by 행복한구름 2011-03-24

내용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책이 원작인가 그렇지 싶은데. 단지 매치가 조금 안 되는 붕 뜨는 캐릭터와 연기의 어색함이 조금 있었다. 그래도 코믹적인 요소도 있었고, 20대 갓 졸업한 여자가 딱 공감할 만한 내용에-이미 졸업한지는 됐지만 그래도 공감성 크고-... 다만 대한민국 20대 졸업한 여자들이 다 저런 건 아니라는 것만... 일부 편중된 관점이 보이기도 하다. 영화는 조조로 그런대로 볼만했고. 원작이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원작을 24~25살에 읽은 친구가 괜찮았다고 추천을 해줬다.



꿈은 명품관, 현실은 아울렛!

을 외치는 20대 여자들의 허심탄회한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주 주말 영화로는 '마블미' 어떠신가요?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 이름은 칸
- 제작년도 : 2010
- 감독 : 카란 조하르
- 출연 : 샤룩 칸, 까졸, 크리스토퍼 B. 던컨, 케이티 A. 킨


쉽게 다룰 수 있는 소재가 아님에도 이런 무거운 주제를 감동적으로 풀어낸 인도 영화
그 깊이에 한번 빠져보지 않으시겠어요?

화제의 영화 '블랙스완'을 본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영화. 
 

영화관에서 지금 무엇을 봐야할지 고민중이라면, 당신에게 이영화 '내 이름은 칸'을 추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봐도 좋고, 연인과 함께 봐도 좋을 누구와 함께라도 감동이 빛날 영화.

반니에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감상평을 조금 모아봤습니다. 
더 많은 영화평이 궁금하다면, 영화  포스터를 클릭해보세요!
 

by sogsagim 

 
자폐아, 인도, 무슬림이란 기본 소재를 
 
위트있는 휴머니티로 무겁지 않게 종교+정치적 맥락까지 건드린 최고의 영화! 
 
감동과 메시지가 충분한 인도영화의 수작^^ 

 
<레인맨> 이후의 최고의 자폐아 연기였어요, 칸 아저씨!
by maximus 

올 상반기에 본 것 중 최고를 꼽는다면 'king's speech'와 이 영화 '내 이름은 칸' 두 편일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우리가 친구가 되어 함께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바보와 되어 함께 죽을 것이다'라는 킹 목사의 말을 생각했다.

2시간이 훨씬 넘는 길이지만 이야기와 메시지는 매우 단순하다.
하지만 단순한 속에 가식이 없는 진실의 엄청난 힘이 담겨 있다.
by dknel 

중간 중간 웃음을 짓기도 하고 눈물이 절로 나오게 하며 감명있게 봐서 좋았다.
My name is Khan. and I am not a terrorist. 

 
그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다른 사람과 달리 선천적으로 아스퍼거 장애를 갖고 있었다. 9.11 테러로 인한 종교적인 편견은 곧 이슬람교도인 전체를 냉담하게 바라 보는 사회적 시각이 생겼다. 칸의 가족 역시 피해 갈 수 없었다. 칸의 아내 '만디라'는 힌두교를 믿었지만 이슬람을 믿는 '칸' 때문이였을까. 단지 종교적인 이유로 테러리스트로 오해 받는 선입견 때문에 가정은 어긋나게 금이 가고 폭력으로 그의 아들 '샘'역시 처참한 비극에 부딪힐 수 밖에 없었다.

사건 하나가 종교의 순수함을 잃게 하는 왜곡.
나 역시 이슬람 사원 지나가면서 머리에 천을 두른 여자를 보며 나쁘게 바라 본 옛 기억을 떠올리며 반성 해 본다.
by hunchbaek 

세상에는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만이 있다는 단순한 대사처럼, 영화는 이 영화의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서 배우들의 복잡한 내면연기나 감정연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사건에 맞는 솔직하고 단순한 감정의 표현만으로 충분히 영화는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해준다. 그건 이 영화가 가진 이야기의 힘이고, 말하고자 하는 주제의 힘이다. 심플함이 만들어내는 영화의 감동과 여운은 그래서 길다.
by ireneadler 

9·11 소재로 본 영화는 이게 처음인 것 같은데…. 참 잘 만들었다.
보기 전에는 이런 소재가 2시간 반이나 할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중간중간 빼고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영화. 눈물이 날 듯 말 듯 하면서도 결국 눈물이 흐르진 않더라. 감동을 줄 만한 요소를 너무 많이 집어넣어서 그런 건가? 내 감수성이 메마른 건 아닐 텐데….

어쨌든 '괜찮은 영화'인 건 확실하다.


지금 반니와 함께 당신에게 감동을 전해줄 '칸' 아저씨를 만나보세요 :)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