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캣 (SNOWCAT)과 함께하는 Banni.

반니가 본 이야기. 여러분이 본 이야기.
함께 쉽고 재미있게 나눌 수 있도록
만화로 함께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직장인을 위한 눈치만점 사회 생활하는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상사 몰래 봐주는 센스.

기본적으로 널리 알려진 방법들에 저만의 노하우를 덧붙여 놓았으니,
대대손손 유익한 정보 널리 공유하셔도 좋습니다!


* 사진 출처는 Flickr

 모니터를 백미러로 활용하라!

모니터는 하루 종일 뚫어지게 보고 있어도 별로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업무 도구다.
달인의 경지가 되면 웹서핑을 하며 모니터로 후방 10m를 자유자재로 관찰할 수 있다.

<기본 과정> 모니터로 최소 5m 후방의 상사를 감지할 수 있는 경지.
<심화 과정> 창문이나 타인의 모니터로 상사의 위치를 파악하는 경지.

+ 덧붙여 달인이 아니라면, 미니 백미러를 컴퓨터에 붙이는것도 방법.
  그리고 상사의 모습이 보일 때는 재빠르게 [Alt]+[Tab] 을 눌러 화면을 전환시킬 것!
  (빠른 손놀림을 요함)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라!

허리를 펴고 의자에 똑바로 앉아라.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일단 상체로 모니터 대부분을 가릴 수 있다. 머리로 가리는 것보다는 당연히 효과적이다. 덤으로 자세도 좋아지고 목을 빼서 멀리 쳐다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기본 과정> 상체를 이용하여 모니터 화면의 최소 70%를 가릴 수 있어야 함.
<심화 과정> 자세를 똑바로 하고 모니터 화면 가리는 자세 1시간 이상 유지 가능.

+ 덧붙여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허리 디스크 예방 차원에서도 좋다.
  나를 위해서도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할 것.
  깜빡 한다면 자주 시선이 가는 곳에 '허리펴!'라고 적어 놓고 볼때마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것도 방법!

 노는 것도 쉬어 가며 하라!

한번에 오래 놀지 말라. 특히 상사가 내가 어디 처박혔나 궁금해서 찾아오게 하지 말고
적당한 간격으로 그 분 눈 앞에서 얼쩡거린다.

<기본 과정> 한 시간 놀면 꼭 10분은 쉬거나 주위 동료를 찾아가서 논다.
<심화 과정> 항상 상사의 눈에 바쁘게 보이면서 업무 지시 받는 건 피하는 경지.

+ 덧붙여 놀기위한 Tip 이 아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잠깐의 휴식을 잘 하는 방법을 알려주려는거다.
  10분 일하고 50분 쉬라는게 절대 아니니 명심. 또 명심!

 걸렸을 때 오히려 당당하라!

절대 놀라 일어서며 뒤돌아 보지 말라. 무진장 추한 모습이다.
인간으로서의 자존심도 없냐? 절대 죽을 죄가 아니다.

<기본 과정> 걸렸을 때 미소 짓기. 심장박동수가 평소의 10% 이상 증가하면 안됨.
<심화 과정> 걸렸을 경우 상사와 농담 따먹기 모드로 변신. 성공 확률 50% 이상.

+ 덧붙여 자주 걸리면 인사 평가 시즌에 믿을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알아서 적당히 안걸리게 잘- 해야한다.


그 밖에 회사생활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시마시리즈를 추천해드릴께요.
사원 부터 사장이 되기까지 시마의 변화를 보면서 사회생활 잘하는 비결도 찾아보자구요!

또 나만이 알고 있는 회사 생활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좋은 댓글이 있으면 작은 선물 보내드릴께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심심할때 나에게 활력소가 되어주는 성향 테스트.
최근 재미있게 했던 성향 테스트를 모아모아모아봤습니다 

 

< 나에게 어울리는 작가와 책은? - 도서 추천 성향 테스트 >

이상형 월드컵처럼, 2가지 그림이 나오면 자신의 마음에 드는 그림을 하나 선택하면 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작가 중 나에게 어울리는 작가를 찾아주는데 제법 잘 맞는다.
잘 모르는 작가가 나오더라도 걱정은 NO!

그 작가에 대한 정보부터 그 작가가 쓴 작품을 소개해 주기 때문에 작가를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
또 나의 테스트 결과를 SNS로 공유할 수 있으니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테스트 결과는 <배수아> <니코스 카잔차키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나왔고
배수아씨 같은 경우는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작품을 본적은 없는데 한번 챙겨봐야겠어요!






< 나는 어떤 정치 사상을 갖고 있을까? - 정치 성향 자가 진단 >

나이가 먹을수록 '정치'를 정치하는 사람들만의 것으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무는 정치가들이 하겠지만, 정치가들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국민. 바로 나라는 것!
젊은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요즘 20대들보다 더욱 정치에 관심이 많고 자유롭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지난날 나의 청소년기가 조금은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진 정치 책들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내가 꿈꾸는 바른 정치에 대한 모습이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생겨나고 있는데.. 그게 어떤 성향을 띄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때 도움이 되어준 정치 성향 사이트.

관심이 없는 사람도, 관심이 있는 사람도 모두 간단한 질문에 답하고 체크해보아요.
그리고 나와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글이나 강연을 통해
그 사람들이 추구하는 정치를 알아간다면, 우리나라의 더 멋진 미래가 눈에 보일 것 같네요!


저는 블런델-고스초크 모델이 나왔어요. 덜덜 뭐 이렇게 어려운 모델이 다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띠옹!
더 자세한 (국내/외 정치인들의 성향과 비교할 수 있는) 정치 성향 테스트는 이쪽!

그리고 정치에 관련된 쉽고 재미있는 책들이 궁금하신 분들께는 아래의 책을 추천해드릴께요!










< 나는 전생에 어떤 왕이었을까? - 컬러 테스트>
내가 만일 왕이었다면, 나는 어떤 모습의 왕이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간단하게 여러가지 색의 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내가 어떤 왕이었는지에 대해서
키워드, 스토리 등을 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청옥색을 선택한 저는 이런 결과를 받았어요.
여러분의 결과는 어떤 것 인가요?


이제부터 닉네임을 돌핀 엘로 바꿔야할까봐요.
아나운서가 잘 어울리고 인터넷 분야가 잘 어울린다니 제법 잘 맞네요.
제가 한 말잘함 하거든요. 후후








< 나는 어떤 연애관을 갖고 있을까? - 연애 성향 테스트 >

남자가 안생기는 이유가 뭐야? 여자가 안생기는 이유가 뭐야?
나의 연애관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이 되는 연말!!!!!!
나의 연애 성향을 파악해줄 테스트가 왔습니다.

테스트를 쉽게 진행 할 수 있도록 아래 연결해두었으니 지금 시작해보세요 GOGO!



간단한 항목들에 대답을 하고나니 결과가 나오네요. 저는 줄리엣 타입.
화르르 불타오르는 연애가 제 스타일이라는 군요. 
사랑은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데, 운명은 어디가서 노느라 안오는걸까요.
카사노바가 나오면 안맞는다고 하려고 하던 참에 이건 뭐. 뭐라고 부정도 긍정도 할 수 없는 결과네요.

여러분의 결과는? 로미오이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크크







< 당신의 교양지식을 테스트 해보세요! - 철학 성향 테스트 >

질문 항목들이 조금 생각을 해보고 대답이 나와야할 것 같은 내용들이지만,
그래도 질문을 하면서 다시한번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나의 철학적인 성향을 되돌아 보게 해주네요.


공자왈 어쩌구 저쩌구 그냥 말로 그치는게 아니라.
위대한 철학가들이 남겨놓은, 수많은 세월의 값진 이야기들을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테스트입니다! 

이밖에 철학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껜 아래의 책을 추천해드릴께요 ^^











심심하다고 그냥 카드게임만 즐기는 것 보단
이런 재미난 성향 테스트를 거쳐 나를 돌아보고 또 더 좋은 나를 위해 노력하는 계기로 만든다면
심심했던 시간에서 보람찬 시간으로 몇배 더 값어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지 않으신가요?

또 자기가 해봤던 재미있는 성향 테스트가 있으신 분들은 추천해주세요!
저도 해보고싶어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