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 직전의 포르셰를 부활시킨 유럽 최고의 경영자.
평발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명문구단 맨유의 핵심 선수.

이 두사람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모두 어려운 과정을 이기고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인데요.

최근 박지성 선수의 차량인 포르셰가 큰 화제가 되고있는거 같아서 한번 조사해봤습니다.

남자분들이라면 누구나 포르셰가 좋은 차라는거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같은 여자들은 이름만 알지 얼마나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거든요.
그런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책이 있었으니.
Mr. 포르셰.


Mr. 포르셰
Mr. 포르셰
울리히피회버 저 | 이희경 역 | 이콘출판 | 2006-10-20
부도 직전의 포르셰를 부활시킨 유럽 최고의 경영자세계적인 대기업이 되기에는 너무 작았고,작은 기업으로 남기에는 너무 컸던 기업 포르셰는 1993년 1억 2,200만 유로의 손실을 내며 도산 직전에 이르렀다. 포르셰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벤델린 비데킹은 회장에 오른 이후..










포르셰가 어떻게 만들어진 기업이고 그들이 만드는 어떤 마인드로 차를 만드는지를 알 수 있는
추천하고싶은 좋은 책인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책 표지를 클릭클릭.

자 이제 본격적으로 박지성 선수의 차량을 구경해볼까요?
박지성 선수는 구단에서 아우디를 제공해준다고 했으나!! 그것 대신 포르쉐의 차를 선택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아우디보다 포르쉐가 좋은 이유는 뭘까요? 





박지성 선수의 애마로 화제가 되고 있는 포르쉐의 '카이엔' 
가격대는 8,610만원~1억9,1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중에 한국 생활을 위해서인지 박지성 선수의 차는 국산차처럼 좌측 핸들 모델로 특별 주문 했다고 합니다.







이 차는 또 국내에서 장동건씨가 타는 차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550마력의 힘으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무려 4.7초에 불과하다네요.

축구 국가 대표팀의 다른 선수들의 차도 궁금한데요! 

박지성 선수 외에도 SUV를 선호하는 선수들이 더 있습니다.
박주영 선수와 이영표 선수는 7,180만원~1억2,700만원 정도 하는
폭스바겐의 투아렉을 후원받아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볼튼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우리의 이청용 선수는
알려진 바로는 국내 인기 SUV 중 하나인 쏘렌토 R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다른 차들에 비해 많이 저렴하지만, 내실있는 국산차도 멋지죠!

기성용 선수와 차두리 선수는 BMW의 SUV 차종을 사용중인데요.
기성용 선수는 BMW의 SUV 모델 X5, 차두리 선수는 BMW의 SUV 모델 X6를 소유하고있다네요.
특히 차두리 선수의 차는 작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파스타의 무쉪의 차로도 유명한 모델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안정환 선수는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는 혼다의 미니밴 '오딧세이'를 소유하고 있고, 자동차 마니아답게 폭스바겐의 '페이톤'이라는 차도 함께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야구선수들의 차도 한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 한방 꾸욱- 잊지마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VENT. 멜론 이용권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2010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or 앨범은 무엇인가요?


얼마전 <제작자도 놀란 2010년 의외의 히트곡 BEST 3>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미쓰에이 ‘배드 걸 굿 걸’, 옴므(이창민&이현) ‘밥만 잘 먹더라’, 가인 ‘돌이킬 수 없는’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미쓰에이 ‘배드 걸 굿 걸’은 트로트풍이 나는 흔히 뽕삘!이 나는 노래라서 
걸그룹 데뷔곡으로 성공을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지만, 데뷔하자마자 가요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단연 주목받는 신인으로 자리를 잡았었죠.

옴므(이창민&이현) ‘밥만 잘 먹더라’은 퍼포먼스가 위주인 트랜드와는 안맞은 노래였지만, 
시원스런 락 창법으로 기계음이 섞이지 않은 노래로 각종음원차트에서 의외의 복병으로 떠올랐습니다.

가인 ‘돌이킬 수 없는’ 은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한 '탱고'라는 장르를 선택하여,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후크송이 성공한다는 공식을 깨고 멋진 퍼포먼스까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음악프로는 물론,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아무리 아이돌이 점령하고 있는 가요계였지만,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중들의 취향은 물론, 하고싶은 음악을 소신껏 지켜 음반을 만들어준 덕분에
2010년이 더욱 즐거운 한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노래는 어떻게든 사랑을 받나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0년 가요계를 살짝 정리해보았습니다.




2010년 가요계는 많은 기대를 모으며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지었는데요.
  • 또한번의 표절사건으로 짧게 활동을 마무리한 이효리
  • 음반판매량은 좋았으나 미스에이에 밀린 태양
  • 3년만에 돌아왔으나 연인 공개만 화제가 되었던 세븐
  • 천안함 사건으로 제대로된 무대를 보여주지 못하고 쓸쓸히 돌아선 애프터 스쿨
등이 있었으나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가두지 못해 아수움을 남겼었습니다.

반면 5년만에 컴백한 보아는 온오프라인 차트를 올킬하는 아직 건재함을 알렸고,
2NE1은 트리플 타이틀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컴백해 온라인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재확인했었습니다.
또 댄스가수로 돌아온 조성모의 '바람 필래'도 이슈가 되었었죠.



2010년 가요계의 또 하나의 최대 이슈는 바로 '슈퍼스타K2'였습니다. 
아마추어들의 반란이었는데요!  존박, 허각, 장재인, 강승윤은 슈퍼스타가 낳은 최고의 스타이기도 합니다.
3개월동안의 과정으로 준프로급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가요계도 많은 변화들이 있었는데요.

자신만의 장르를 가지고 나타나 정통발라드, 인디음악, 락등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장르의 곡이 같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20대 층에 기타를 배우는 열풍이 생기는 등- 단지 이슈에 그친것이 아니라 
앞으로 자라나는 10대, 20대들이 단순히 댄스가수만을 꿈꾸는게 아니라 싱어송 라이터도 꿈꾸게 해주는
아주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미션곡의 인기도 대단했는데요.
선정된 이문세씨의 옛노래들이 다시 한 번 음원차트에서 반란을 일으켰고
윤종신씨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본능적으로'는 원곡보다 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중들의 입맛을 모두 맞출 수는 없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장르들이 나타나서 올한해 가요계는 어느때보다 풍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래는 Banni 회원님들이 찾아주신 2010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들입니다.


 



여러분들이 2010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or 앨범은 무엇인가요?
블로그 댓글 (비밀글 체크!!!) 로 2010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or 앨범메일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멜론 MP3 40곡 다운로드 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로호



연말 시상식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연기대상은 자주 볼수 없는 연기자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최근 시상식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은 네티즌 투표를 반영하고 있는데요. 두 상중에서도 베스트 커플상은 드라마안에서 솔로들의 마음을 선덕선덕하게 하고, 꿈 속에서는 남자주인공 또는 여자주인공에게 빙의하여 달콤한 꿈을 꾸게 만든 커플에게 주는 상이예요. 그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았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럼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을 만나보아요~!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드라마 왕국 MBC
2010년 12월 30일 목요일 9시 55분
http://www.imbc.com/broad/tv/ent/event/2010mbc/couple/index.html



 
 



드라마로 오랜만에 복귀한 이민호씨와 손예진씨의 개인의 취향과 '예,쉡!'을 외치는 귀여운 이선균&공효진커플 (일명 붕어커플~)이 올라와있네요. 두 커플 너무 달달~ 했죠. 특히나 파스타에서는 20대 직장여성이라면 한번쯤 꿈꿔보는 사내연애를 정말 예쁘게 담아냈어요. 하지만 현실에선 이선균같은 멋있는 직원도 공효진같은 예쁘고 귀여운 직원도 없는게 현실 ^^ 어떤 커플이 제일 잘 어울렸는 참여하고 싶다면, 위에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붕어커플이 됐으면 좋겠는데 ㅜㅜ 







수목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 KBS
12월 3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http://www.kbs.co.kr/drama/2010award/vote/best/

장혁♥이다해
(추노)

윤시윤♥이영아
(제빵왕김탁구) 

유승호♥지연
(공부의신) 
문근영♥천정명
(신데렐라언니)
서신애♥김유정
(구미호여우누이뎐) 

박유천♥박민영
(성균관스캔들)

유아인♥송중기
(성균관스캔들) 

정지훈♥이나영
(도망자PlanB)



퓨전 사극은 사랑받지 못한다, 사전 기획 드라마는 시청률이 낮다는 통설을 깨고 시청률 35.9% (2010.03.25)를 낸 추노! 추노는 또한 그동안 사극에서 보지 못한 독특한 시나리오로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많이 보는 드라마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 바턴을 이어받아 신데렐라 언니가 수목극 1위, 다음 후속작 제빵왕 김탁구로 시청률 50.8% (2010.09.16)로 2010년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KBS 수목극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해였습니다.

KBS 베스트 커플상에는 귀여운 서신애♥김유정 커플과 걸오앓이의 주인공 유아인♥송중기 커플이 올라와있어요. 특히나 유아인♥송중기커플은 네티즌의 적극적인 지지로 커플상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달달한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 SBS
12월 31일 금요일
http://tv.sbs.co.kr/2010talent/



SBS에는 달달한 로맨틱 코메디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마검과 서변의 알콩달콩한 사랑으로 많은 마니아층이 나온 드라마였구요. 내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의 원피스, 지갑, 말투, 행동 모든것이 유행이 되기도 했습니다. 달달한 드라마여서 그런지 귀여운 중년커플도 인기가 있었어요. 이 이에도 많은 커플들이 박빙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력한 후보는 지금 방영되고 있는 시크릿 가든이 아닐까 싶어요 ㅜㅜ

이번 연기대상에서 이승기♥신민아커플의 무대도 볼 수 있다고 하니, 풍성한 연기대상이 될거 같아요.
( 투표하기 → http://tv.sbs.co.kr/2010talent/ )






아래는 영화 속 잘어울렸던 커플을 모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커플이 사겨도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던ㅎㅎ
지루한 연말이라고 생각되실때! 한번쯤 DVD로 빌려보면 재밌는 영화들입니다! 강추~! 


 



Posted by 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