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afe 홈 카페 : 한ㆍ중ㆍ일 가정식
- 저자 : 라퀴진
- 분류 : 가정과 생활



올해 내가 배우고 싶은 분야는 요리다.
사실 요리라고는 기껏 해봐야 오무라이스나 볶음밥, 그리고 라면 정도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다.
그래서 요리 잘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부럽다.

연초에 주변 동료들에게 올해는 반드시 요리를 배우겠다고 다짐했지만
1월이 다 지나가는 지금 아직 요리학원에 등록은커녕 주변에 요리학원이 있는지 알아보지도 못했다.
아 요리의 길은 이리도 험난하단 말인가....
 




책으로 만나는 요리는 정말 신선하다.
특히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요리를 접하는 것은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한|중|일 가정식』은 가정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요리 서적이다.


책에 따르면 모든 메뉴는 한 그릇으로 완성된다는 컨셉 아래
 

-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한 점
- 특별한 조리 도구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조리법
- 소스나 양념은 꼭 필요한 것만 사용해 재료비 부담을 줄인 점
- 각 나라 고유한 맛은 지키되 서로의 맛이 조화되는 퓨전 요리도 담은 점


등 네 가지 기준으로 작성되었단다.



책의 구성도 재미있다.
제일 먼저 요리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나오고
이어 소스나 가공식품 등 요리 재료 이야기, 요리 재료를 구입하는 곳,
그리고 육수나 다싯물, 맛 간장 등 소스나 양념으로 사용할 것을 조리하는 방법이 나온다.

그리고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생선, 채소, 디저트의 순으로 장별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각 장에는 주재료에 따라 구입 요령, 손질 법, 보관 법 등 알아야 할 사항을 먼저 배치했다.



각 요리를 단계별로 따지면 8단계 이상을 넘어가는 요리는 없다. 
아주 쉬운 요리는 3단계에서 끝난다.




또 레시피에 대한 사진 설명도 추가되어 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정말 요리에 관해 문외한인 나조차도 재료 구해서 책을 보면서 하다보면
맛있는 요리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 지경이다.

 


책은 요리전문 카페인 라퀴진(http://www.lacuisine.co.kr)의 운영진들이 
직접 만들고, 먹어 보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맛과 모양을 수정하고 스타일링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결정된 검증된 레시피다. 홈 카페 시리즈로 <A to Z 카페 푸드>에 이어 두 번째 나온 책이란다. 1권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이 책에 나오는 요리 중 쉽게 보이는 것부터 도전해 봐야겠다. 그렇게 배워서 가족들에게도 한 번씩 내가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여야겠다.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화를 보다 문득! 아 스타일 너무 이쁘다, 라며
여자 주인공 캐릭터와 더불어 스타일에 푹 빠지게 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_^
러블리한 그녀가 한 스타일, 도도했던 그녀가 선택한 스타일......등등,
영화를 보다 따라해보고 싶었던 여주인공 워너비 패션스타일입니다!


패숑, in영화*(5개의 작품 담김) by 랄라라림 2011.02.08
영화 속 패션 스타일이 이뻤거나, 기억에 남거나, 뭐 어떻거나:)
그 여자 작사 그 남... 레터스 투 줄리엣 악마는 프라다를 입...
섹스 & 시티 코코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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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션의 시작, 코코샤넬


코코샤넬의 이야기. :)

여성의 패션에 자유를!
모던 패션에 정말 큰 획을 그은 샤넬의 이야기.

by 랄라라림 2011.02.08

엣지있는 뉴요커의 패션 정석, 섹스 & 시티




딱, 멋쟁이 뉴요커들의 스타일링이 :)
집에서 편안하게 입는 엣지있는 홈 웨어를 보며, 와우와우!

by 랄라라림 2011.02.08

스카프 패션의 워너비 스타일,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영화를 보고 나서,
꼭! 드루 배리모어처럼 스카프를 이쁘게 하고 다녀야지
생각했었는데 :D ㅋㅋ

by 랄라라림 2011.02.08

by 반니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을 위해 왔어요!"

울트라 슈퍼스타 상륙




산에 들에 진달래 핀다는 봄 날 찾아오는 내한공연 총집합! “이번엔 놓치지 마세요!” 
* 아래는 공연 일자 순서순 / 이미지를 누르시면 바로 예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언 메이든 내한... 슬래쉬 내한공연 이글스 첫 내한공연
산타나 내한공연 니요(NE-YO) 내한 ... 코린 베일리 래 내한...




슬래쉬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일시 : 2011-03-20 ~ 2011-03-20



데뷔 28주년을 맞은 ‘짐승 기타리스트’ 슬래쉬의 첫 내한공연 소식도 준비되어 있다. 그룹 ‘건즈앤로지스’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슬래쉬는 1999년 마이클잭슨 내한공연 당시 기타리스트로 동행해 한국 팬들에게 기타의 진수를 선사한 바 있다. 

슬래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 일렉트릭 기타리스트로 지미 헨드릭스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됐고, ‘기타월드’에서 선정한 최고의 기타 솔로 
100곡에 ‘NOVWMBER RAIN’, ‘SWEET CHILD O’등을 등재시켰다. 밴드 시절을 포함해 총 10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한 그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해 내놓은 첫 솔로 앨범 '슬래쉬' 수록곡 위주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글스 첫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일시 : 2011-03-15 ~ 2011-03-15




‘호텔 캘리포니아’로 지구를 평정한 네 남자, 록밴드 이글스의 무대가 산타나의 뒤를 잇는다. 

1971년 결성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이글스 내한공연에는 해체로 팀을 떠나기도 했던 글렌 프레이, 돈 헨리, 조 월시, 티모시, B.슈미트 등 네 명의 원년 멤버들이 총출동해 전설의 무대를 재현한다. 

1억2000만장의 음반 판매와 총 6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5곡의 '빌보드' 싱글차트 1위 기록에 빛나는 이글스는 이번 무대에서 '호텔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데스페라도', '아이 캔트 텔 유 와이'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케샤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일시 : 2011-03-29 ~ 2011-03-29



떠오르는 팝스타로 불리우는 짐승녀, 클럽걸 케샤 !
케샤가 3월 29일 화요일 오후8시 악스홀에서 팬들과의 뜨거운 파티를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와 이언니 공연하네 ㅠㅠ 아놔아놔나나 왜 나 이시점에 돈이 없는거야!!! 누가 나 데려가 줬으면 좋겠따 ㅠㅠ

콘서트 보다는 정말 클럽이나 파티에 온 거 같은 기분이 들 듯하다.



니요(NE-YO) 내한 초청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일시 : 2011-03-30 ~ 2011-03-30



2009년에 이어 두번째로 오는 니요.

듣고만 있어도 들썩 들썩 어깨가 요동치는~
<드림하이> 2PM 옥택연, 장우영의 'One In A Million'의 주인공!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와 진득한 R&B로 무대를 꾸민다고 한다. 기대됨!





에릭 베네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일시 : 2011-04-12 ~ 2011-04-12


에릭베네가 또 오는구나. 지난번 공연때 한국에 완전 빠지신것 같더니만. 공간이 작은데서 해서 꽤 근사한 분위기를 낼듯.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