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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인표가 책을 냈다는 사실은...아마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게다가 '장편소설'이다. 이 남자 연기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글도 잘쓰고 가정적이고 목소리도 좋고..완전 완소남일세! 원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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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감독이기도 한 구혜선. 그녀의 영화 작업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책이 바로 <구혜선의 첫번째 '요술'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그녀의 재능과 진실을 담아 만든 영화 '요술'의 메킹 포토북과 시나리오를 풀 버전으로 공개하고 있다. 원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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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에 만들어진 이적의 홈페이지 <夢想笛-leejuck.com>에 간간이 공개되었던 판타스틱 픽션들을 모아 만든 이적의 <지문사냥꾼>. 특히 이 책은 열두 편의 글들은 정확한 호흡으로 짜여진 유려한 문체와 자유자재로 방향을 트는 상상력, 그리고 탄탄한 이야기 구조가 맞물려 있어, 소설이면서도 또 소설이 아닌 새로운 형식의 문학 장르에 도발적인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원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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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포드 허위입학이라는 논란에 휩싸이며 현재 활동을 중단한 타블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인데,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그런 타블로도 책을 냈는데, 역시나 공부도 잘하더니 글도 잘 쓰더라. 원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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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타의 연예인 책들과는 다르다. 보통 여자연예인들은 뷰티나 다이어트 책 등 평소 접하기 쉬운 분야를 선택해 에세이집을 내기 마련인데, 조안은 특이하게도 판타지소설을 냈다. 와우~! 다소 책의 내용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본업이 작가가 아닌 걸 감안하면, 괜찮은 책이다. 원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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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흥수 화백이 극찬한 하정우의 그림 60여점이 수록되어 있는 <하정우, 느낌 있다>. 하정우는 단순히 취미로 미술을 한다기보다는, 정말 미술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그리고 표현하고 싶은 예술가적인 기질이 있는 것 같다. 멋진 남자의 멋진 책! 원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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