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 시대 대표 독종들의 인생노트새 창으로 열기(총 6건)by 비타500 2011.09.02
내일이 없는 것처럼 오늘을 사는 사람들. 그들이 전하는 인생의 극복기와 성공스토리를 통해 우리도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해보자!
 
 
  이창호의 부득탐승
[책] 이창호의 부득탐승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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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뛰어라! 지금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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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람만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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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치로 메시지
스카이출판사편집부
 
 
 
  이창호의 부득탐승
이창호의 부득탐승
저자 이창호
출판 라이프맵
분류 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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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부득탐승
이창호
0점[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 시대 대표 독종들의 인생노트] 책장에 담았습니다.
최연소 국내 · 세계 챔피언 그리고 세계 6대 기전을 모두 석권한 바둑의 신(神) 이창호. 그는 어린 나이에 입단하여 숱한 화제를 낳으며 한국바둑을 세계최강의 길로 이끈 불멸의 승부사이다. 개인적인 슬럼프에 들어서도 국가 단체대항전에만 나서면 주장으로서 90퍼센트가 넘는 가공할 승률을 끌어내는 바둑의 달인. 이창호 9단이 세상의 모든 부모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바둑이야기, [이창호의 부득탐승]을 소개한다. 원글 보기
비타500 2011-09-02 11:37:26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저자 양준혁
출판 중앙북스
분류 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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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양준혁
0점[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 시대 대표 독종들의 인생노트] 책장에 담았습니다.
최다경기, 최다홈런, 최다안타... 그의 기록을 빼고 한국 프로야구를 설명 할 수 있을까? 살아있는 전설 ‘양신' 양준혁의 18년 야구인생 이야기. 서글서글한 인상에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경상도 아저씨지만 그의 끝없는 노력과 끈기는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독종이다. 지독하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하루 벌어 하루 살았던 가정형편 때문에 보리밥을 맹물에 말아 배를 채웠다. 그 원글 보기
비타500 2011-09-02 11:37:51


 
 
  김병만 달인정신 -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김병만 달인정신 -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저자 김병만
출판 실크로드
분류 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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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달인정신 -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김병만
0점[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 시대 대표 독종들의 인생노트] 책장에 담았습니다.
개그맨 김병만이 자전에세이 [김병만 달인정신,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를 내놓았다. 달인 연기로 인기를 얻기까지 수많은 도전과 실패, 그리고 좌절 속에서도 끝임 없는 노력과 인생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원글 보기
비타500 2011-09-02 11:39:22

 
 
  할 수 있다, 믿는다, 괜찮다
할 수 있다, 믿는다, 괜찮다
저자 김주희
출판 다산책방
분류 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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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믿는다, 괜찮다
김주희
0점[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 시대 대표 독종들의 인생노트] 책장에 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 김주희. 현재 나이 스물여섯. 직업 프로복서. 19살이란 어린나이에 IFBA 챔피언 밸트를 따내며 최연소 여자 세계 챔피언의 기록을 세운다. 그리고 2010년 4개 기구 통합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최초로 6개 기구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기록했다. 그녀는 가진 것보다 갖지 못한 것이 언제나 더 많았고, 주어지는 것보다 극복해내야 하는 것 투성이었다 원글 보기
비타500 2011-09-02 11:38:13

 
 
  사람만이 희망이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저자 박노해
출판 느린걸음
분류 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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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
0점[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 시대 대표 독종들의 인생노트] 책장에 담았습니다.
1997년 출간된 박노해의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가 2002년 절판된 후, 1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1997년 '무기수'로 수감 중이었던 박노해 시인의 옥중 구술과 메모를 토대로 출간된 책이기에, 2011년 개정 복간본에서는 박노해 시인이 문체를 다듬고 편집과 디자인을 변화해 새롭게 펴냈다. 원글 보기
비타500 2011-09-02 11:40:47

 
 
  이치로 메시지
이치로 메시지
저자 스카이출판사편집부
출판 스카이출판사
분류 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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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메시지
스카이출판사편집부
0점[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 시대 대표 독종들의 인생노트] 책장에 담았습니다.
노력하는 천재’ 이치로, 메이저리그에 새로운 전설을 만들다
최고의 프로야구선수를 꿈꾸던 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일 년에 360여 일을 채우는 혹독한 훈련을 견딘 끝에 결국 2001년 메이저리거가 되어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거머쥐고, 엄청난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야구계의 영웅이 되었다. 꿈을 이룬 그 소년은 바로 스즈키 이치로다. 원글 보기
비타500 2011-09-02 11:38:3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 이름은 칸
- 제작년도 : 2010
- 감독 : 카란 조하르
- 출연 : 샤룩 칸, 까졸, 크리스토퍼 B. 던컨, 케이티 A. 킨


쉽게 다룰 수 있는 소재가 아님에도 이런 무거운 주제를 감동적으로 풀어낸 인도 영화
그 깊이에 한번 빠져보지 않으시겠어요?

화제의 영화 '블랙스완'을 본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영화. 
 

영화관에서 지금 무엇을 봐야할지 고민중이라면, 당신에게 이영화 '내 이름은 칸'을 추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봐도 좋고, 연인과 함께 봐도 좋을 누구와 함께라도 감동이 빛날 영화.

반니에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감상평을 조금 모아봤습니다. 
더 많은 영화평이 궁금하다면, 영화  포스터를 클릭해보세요!
 

by sogsagim 

 
자폐아, 인도, 무슬림이란 기본 소재를 
 
위트있는 휴머니티로 무겁지 않게 종교+정치적 맥락까지 건드린 최고의 영화! 
 
감동과 메시지가 충분한 인도영화의 수작^^ 

 
<레인맨> 이후의 최고의 자폐아 연기였어요, 칸 아저씨!
by maximus 

올 상반기에 본 것 중 최고를 꼽는다면 'king's speech'와 이 영화 '내 이름은 칸' 두 편일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우리가 친구가 되어 함께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바보와 되어 함께 죽을 것이다'라는 킹 목사의 말을 생각했다.

2시간이 훨씬 넘는 길이지만 이야기와 메시지는 매우 단순하다.
하지만 단순한 속에 가식이 없는 진실의 엄청난 힘이 담겨 있다.
by dknel 

중간 중간 웃음을 짓기도 하고 눈물이 절로 나오게 하며 감명있게 봐서 좋았다.
My name is Khan. and I am not a terrorist. 

 
그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다른 사람과 달리 선천적으로 아스퍼거 장애를 갖고 있었다. 9.11 테러로 인한 종교적인 편견은 곧 이슬람교도인 전체를 냉담하게 바라 보는 사회적 시각이 생겼다. 칸의 가족 역시 피해 갈 수 없었다. 칸의 아내 '만디라'는 힌두교를 믿었지만 이슬람을 믿는 '칸' 때문이였을까. 단지 종교적인 이유로 테러리스트로 오해 받는 선입견 때문에 가정은 어긋나게 금이 가고 폭력으로 그의 아들 '샘'역시 처참한 비극에 부딪힐 수 밖에 없었다.

사건 하나가 종교의 순수함을 잃게 하는 왜곡.
나 역시 이슬람 사원 지나가면서 머리에 천을 두른 여자를 보며 나쁘게 바라 본 옛 기억을 떠올리며 반성 해 본다.
by hunchbaek 

세상에는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만이 있다는 단순한 대사처럼, 영화는 이 영화의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서 배우들의 복잡한 내면연기나 감정연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사건에 맞는 솔직하고 단순한 감정의 표현만으로 충분히 영화는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해준다. 그건 이 영화가 가진 이야기의 힘이고, 말하고자 하는 주제의 힘이다. 심플함이 만들어내는 영화의 감동과 여운은 그래서 길다.
by ireneadler 

9·11 소재로 본 영화는 이게 처음인 것 같은데…. 참 잘 만들었다.
보기 전에는 이런 소재가 2시간 반이나 할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중간중간 빼고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영화. 눈물이 날 듯 말 듯 하면서도 결국 눈물이 흐르진 않더라. 감동을 줄 만한 요소를 너무 많이 집어넣어서 그런 건가? 내 감수성이 메마른 건 아닐 텐데….

어쨌든 '괜찮은 영화'인 건 확실하다.


지금 반니와 함께 당신에게 감동을 전해줄 '칸' 아저씨를 만나보세요 :)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3D보다 매력적인 2D 애니메이션(9개의 작품 담김) by 차도녀 2010.08.25
갑자기 말랑말랑해졌어, 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
모노노케 히메 바람계곡의 나우시... 피아노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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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할머니로 변하는 건 끔찍하지만 멋진 훈남이랑 다닌다는 게 좋잖아 ㅜㅜ
이거 실사판으로 하면 하울은 강동원쯤 되려나. 이거 OST도 너무 좋은데.

by 차도녀 2010.08.25

이웃집 토토로
남자친구 기숙사에서 남자친구 기다리면서 본 기억 ㅋㅋ 구남친드립 돋네 ^^
토토로도 주인공 자매도 너무 귀여웠음. 그리고 오래된 영화라는 생각이 안 들정도로 세련됐다고 생각했다. 토토로~ 토토로~ 이거 배경음악도 중독적ㅋㅋ

by 차도녀 2010.08.25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와, 진짜 오래됐네? 가오나시? 아아~ 거리면서 금나오는.
그거 애들이랑 따라하고 그랬는데.
미야자키 하야오 보면 애들 울때 눈물이 막 그렁그렁 막 우는게 너무 귀엽다.
살짝 징그러울 때도 있지만 ㅋㅋ

그리고 역시나 많은 뜻이 함축된 영화라서 보고 또 봐도 재밌다.
'이름'을 잃어버리면 자신을 잃게 된다는, 자신을 잊지 말라는.

by 차도녀 2010.08.25

차도녀님이 작성한 책장입니다. by 반니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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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