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우영, Miss A 수지, 티아라 은정, 요즘 대세 아이유! 2년만에 컴백한 JOO까지~
인기 아이돌이 총 출동하여 승승장구하고 있는 드림하이. 
연기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사랑인지 드림하이에 관한 관심은 높아져만 가는데요.




이번에 JYP 군단의 선예양이 드림하이에 나오는 소속사 식구들을 위해 OST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선예양이 부른 노래 ‘Maybe’(메이비)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속마음을 조심스레 털어 놓는 곡으로 
선예양의 청아한 목소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특히 먼저 공개된 아이유의 ‘Someday’(썸데이)와 같은 장르, 다른 느낌의 곡으로, 
가요계의 내로라하는 두 보컬리스트의 목소리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인거 같아요.
 
연이어 한국 가요계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아이돌 가수들의 음악이 담긴 OST를 발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드림하이’는 이후에 또 누가 원더걸스의 선예의 바톤을 이어받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네요.





선예양의 곡의 이미지가 요 사진인걸 보니, 수지-수현 러브라인 테마곡인가 봐요♥


[Dream High OST] Maybe - 선예

 
드림하이 part.2
드림하이 part.2
선예 | O.S.T > 국내 드라마 | 2011-01-10
앨범유형 싱글, Studio











[Dream High OST] Someday - 아이유 (IU)


아이유의 달콤한 목소리와 소녀감성이 잘 어울리는 발라드입니다. 
아이유가 맡은 김필순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와 
아이유의 진심어린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필숙의 캐릭터를 한층 살려주는 곡!




극 중 김현중의 열렬한 팬이자 같은 반 제이슨(우영)을 짝사랑하는 뚱보 소녀로 나오는 아이유.
날씬한 아이유를 뚱보로 만들기 위해 6천만원을 투입!!!!!! 특수분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은 아이유의 매력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요 우유커플의 러브라인이 기대가 되네요!







[Dream High OST] Dream High - miss A 수지, 2pm 우영, 택연, Joo

고등학생들의 가수에 대한 꿈과 열정을 그린 '드림하이'
앞으로도 시청률이 쭉쭉 올라가길 바라며

이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 꾸욱- 부탁드릴께요 ^^





Posted by 로호


기억에 남는 가요 시상식 합동무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도 어김없이 시상식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29일 SBS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30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 대제전이 열립답니다!


SBS 가요대전에서는 걸그룹의 막내들의 합동무대와 
타이거 JK-싸이먼디의 신나는 힙합무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K-POP의 세계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세계 55개국 동시 생방송을 하는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세대 아우르는 무대로 슈프림팀-양희은의 합동 무대가 준비되어있다고 하네요.

또한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우결2의 닭살커플로 통하는 닉쿤·빅토리아 커플의 합동 무대가 있데요!








불과 몇 년전 제1회 2009 Mnent Asian Music Awards 에서
쿤느님이 아이비누님과의 찐한 퍼포먼스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만들었다!
다행이야, 입술을 내주지 않아서 ㅋㅋ

하지만, 팬들을 놀랬켰던 합동무대는 이뿐 만이 아니었으니!
가끔 이런 깜짝 무대로 팬들에게 노여움을 사는 스타들을 뽑아봤어요ㅎㅎ

기억에 남는 가요 시상식 합동 무대, 꼬꼬!






빅뱅 - 원더걸스 '2007 MBC 가요대제전'
<뮤지컬 그리스>



당시에 신인 아이돌 애기애기, 걍 애기들이 뮤지컬 그리스를 보여주었다.
아직 애기냄새 풀풀 나는, 그리고 거의 고등학교 재학이었기 때문에 '그리스'에 이미지에 딱! 들어맞았다.
느끼한 대니 역할을 세련되고 귀엽게 표현한 지드래곤과 새침떼기 샌디를 발랄하고 활기차게 표현한 선예~

상큼했던 두 그룹의 풋풋했던 뮤지컬 그리스 따라잡기 퍼포먼스!
일년뒤에 2008 가요대제전에서도 서로의 노래를 바꿔부르며 합동무대를 보여줬지만, 별로ㅋㅋ

+ 아, 그리고 이때 탑이 과로로 쓰러져서 탑대신 지금의 2PM 우영이가 대신 짝 맞춰서 춤을 춘다ㅋㅋ
아주 자세히 매의 눈을 가지고 우영이를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 듯~





샤이니 - 서인영  2008 Mnet 20’s Choice



이 무대를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당시 요즘 내가 대세! 를 외치던 서인영과 누난너무예뻐의 샤이니.
차라리, 서인영을 앉혀놓고 다섯명이서 누난 너무 예쁘다고 세레나데를 불러줬으면 안 놀랐을 것을.
앉혀논 서인영도 사실 가짜였고 ㅋㅋ 총맞고 죽는 데 웃겼음. 원래 그자리는 내자리? 뭐 이런건가ㅋㅋ

여섯명이 빗속에서 신나는 노래가 아니, 그루브한 Cinderella under My Umbrella 부르다니.
물론, 서인영의 이미지에 맞춰서 리메이크를 했지만! 서인영에게 맞춰질 수 있는 무대였는데.
종현이랑 애들 노래를 맛깔나게 불러줬다. 샤이니 진짜 노래하나는 잘해서 이뻐♥ 엘라엘라엘라~







시아준수 - 태양 '2008 SBS 가요대전' 




나에게 상큼한 충격으로 다가온 퍼포먼스!
화려한 춤이나, 남녀간의 자극적인 연출신이 없어도 충분히 멋있는 퍼포먼스가 나올수 있다는것을 알려줬다.
둘다 너무 멋있고! 역시 피아노 치는 남자는 여자의 로망인가.
각자만의 색을 넣어서 자신만의 노래로 한노래를 같이 부르는 데 진짜 멋있었다.
다음날 기사 헤드라인이 아마 "시아준수-태양 피아노 배틀 소름돋아" 였지 아마? ㅋㅋ







BEST! BEST! BEST! 
최고의 합동무대는!!!!!!!




빅뱅 - 이효리 '2008 MKMF'
 



단연 최고의 퍼포먼스라고 손꼽히는 빅뱅과 이효리의 ‘2008 MKMF’퍼포먼스.
내가 이걸 최고로 뽑은건, 줄거리가 있는 무대와 기가 막히게 리메이크한 서로의 노래들 때문이다.
두 남자가 나만 바라보라고 하다가 버림받고, 거짓말을 부르며 탑이 왕자님같이 등장!
대성과 날봐효리, 승리와 다른버젼의 유고걸. 그리고 다함께 부른 저스트텐미닛.
어디하나 빠지는 없었던 무대였던 거 같다. 얼마나 연습을 많이하고 심혈을 기울였는지 느껴지는 무대였다.
의상과 악세사리 하나하나도 신경써서 하나하나 맞췄고,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십여분 만에 모조리 소화했다.




아, 이날 빅뱅도 부러웠고 이효리도 부러웠던 하루.
사진 더 넣을라다가 귀찮아서리.





이제 연말 시상식에서 합동무대를 은근히 기다리게 된다.
연기대상에서도 배우들의 특별한 무대가 만들어지고!
뭐, 특별한 날이 아니여도 음악프로에서 종종 멋진 무대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더욱 신선하고 멋진 무대를 만드는 가수들에게 박수를~

히히히.


아래는 Banni 회원님들이 찾아주신 2010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들입니다.


 

여러분들이 2010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or 앨범은 무엇인가요?
http://banni.tistory.com/category/Banni's/EVENT?page=2 에서
블로그 댓글 (
비밀글 체크!!!) 로 2010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or 앨범 메일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멜론 MP3 40곡 다운로드 상품권을 30명에게 드려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로호


애프터 스쿨의 전학생에서 이젠 빠지면 허전한 멤버가 된 '유이'


 

  

유이 (김유진)

 
 출생일 : 1988-04-09
 소속그룹 : 애프터 스쿨, 오소녀, 유이&전진&숙희, 4Tomorrow

 '오소녀'로 데뷔를 앞두고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기획사를 옮기고 애프터 스쿨의
멤버로 데뷔를 했다. 오소녀 시절 멤버로는 원더걸스의 유빈 등이 있었다.
 


2009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더니
최근에는 SBS 버라이어티 밤이면 밤마다에서 MC로 활약중이기도 하죠.
 

미남이시네요, 2009

홍성창
장근석,박신혜,정용화,이홍기,유이 
 
최고의 아이돌, 예를 들자면, 동방신기 중 한 명이 여자라면? 더불어 그녀는 빅뱅들과도 친구 먹고, SS501과 김밥 까먹는 사이다..라면? 소년 판타지로 포장된 인간 성장기를 보여준다.  
 

또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장근석을 좋아하는 이중인격 탑아이돌로 변신하고
인기 드라마였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까메오로 얼굴을 비추기도 했는데요.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당당하게 드라마 '버디버디'로 데뷔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 편성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곤 있지만 좋은 소식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이런 유이가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길래 무슨일인가 살펴봤더니!!!!!
유이와 닮은 꼴 여성분의 등장으로 시끌시끌해졌었네요.



바로 이분이 유이양의 도플갱어로 알려진 한그루씨입니다. 한그루의 나무. 한그루 :-)
알고보니 주영훈씨 회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있는 신인이라고 하는데요.
역시 이쁘다~ 했더니, 연예인 지망생이었군요.

기사보도로는 유이를 닮았고, 한가인을 닮았고 이렇게 말을 하지만 
제가 보기엔 닮은 사람은 따로 있어보입니다. 누군지 떠오르는 얼굴 없으신가요?



포미닛 (4minute) 의 리더! 경실스타 '허가윤'
유이보다는 포미닛의 허가윤양을 더 닮아보입니다.

근데 한가지 프로필을 보고 놀란 사실은 허가윤양이 90년생.
한그루양은 92년생으로 허가윤양보다 동생이란 사실이죠.
사진만 봐서는 20대 중반쯤인줄 알았는데 성숙한 스타일이었던거군요;

처음 '유이'양이 데뷔를 할 즈음 많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원더걸스 소희' 닮은 꼴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유이양 닮은 꼴 신인들이 나오고 있으니 참 신기하네요.



위에부터 유이, 허가윤, 한그루 양의 모습인데요
오똑한 코에 똥그란 눈이 많이 닮아보이긴 하네요.

각자의 위치에서 모두 열심히해서 각자의 이름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길 바래봅니다.
더불어 애프터스쿨이 곳 새로운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던데
유이양이 무대에 서는 모습도 기대할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