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2 VS. 동방신기 2

국내 대표 아이돌그룹인 빅뱅과 동방신기가 '2인조'로 새로운 변화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각각 5인조였던 멤버곁을 떠나 2인조로 새롭게 모습을 바꿨는데요, 따끈따끈하게 올라온 두 팀의 티저 사진을 보니 남성미가 물씬 풍기네요. 멋지게 바뀐 모습으로 멤버들의 빈자리를 카리스마로 꽉 채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우선 빅뱅은 이미 '파격 유닛'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탑과 지드래곤은 지난 28일(한국시각)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호텔 내 코타이라에나에서 열린 Mnet ‘2010 아시아 뮤직 어워즈’(Asian Music Awards)에서 유닛으로 선보일 곡 ‘뻑이가요’의 무대를 열정적으로 선보여서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죠!!



01128_GD,TOP,Taeyang_2010 Mnet Asian Music Awards_Live Performances: 
Turn It Up, Knockout, Hallelujah


(사진 출처 YG라이프 블로그 http://www.yg-life.com/ )


앨범 리스트 공개 뿐아니라 빅뱅 '파격 유닛' 지드래곤-탑은 24일 정규 음반을 발표하는 것에 앞서서 19일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 다고 합니다. 컴백 무대에서 이들은 첫 싱글 수록곡인 '하이 하이(HIGH HIGH)'와 '오 예(OH YEAH)' 무대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너무너무 기대되요!

하앍! 2NE1 TV에서 나왔던 뽀미 언니의 집에 가지마~도 있네요 ㅎㅎ


* 빅뱅의 이전 앨범 더보기
 




(사진 출처 :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 http://tvxq.smtown.com/ )

어제 티저 사진을 선보인 원조 한류돌 '동방신기'는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정상의 팀인 만큼, 아시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노윤호, 최강창민 2인조로 재정비된 동방신기의 앨범은 국내에는 1월 5일, 일본에서는 싱글 형태로 1월 26일에 만나 볼수 있다고 합니다.
 
몽환적이면서 남성다움이 풍기는 강렬한 티저 사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동방신기의 활동이 궁금해집니다. 특히나 퍼포먼스가 뛰어난 두명이 만나서 그들이 선택한 곡의 퍼포먼스가 어떨지 팬들은 기대감 폭팔!

*동방신기 이전 앨범 더보기
 






두 그룹다 2년여의 공백을 어떤 노래와 퍼포먼스로 극복 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또, 빅뱅의 승리는 1월달에 솔로 컴백을, 2월달에는 빅뱅 정규 앨범 활동을 한다고 하니
걸그룹이 넘쳐났던 2010년은 얼른 가버리고 빨리 멋진 오빠들의 무대를 보고 싶네요♥




Posted by 로호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른 "김형준 개 사기" ?!?!?!?!?!?
고개를 갸웃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김형준씨의 토이푸들이야기는 유명하죠↗?

그래서 오늘은 스타들이 키우는 강아지를 모아봤습니다!

우선 김형준씨 개 사기의 전말을 함께 보시죠!ㅎㅎ




2009년 봄, 토이푸들을 분양받은 김형준씨! 주인 닮아 눈이 초롱초롱~



손안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토이 푸들~ 형준씨도 너무 사랑스러워 하네요!


점점 자라더니!


폭풍성장을 하더니 대형견으로 변신 ㅎㅎ 

이렇게 된 것이 그 유명한!!! 김형준 개사기!!!
실제로 작은 티컵강아지, 토이푸들을 분양받았다가 김형준씨처럼 분양사기를 받으시는 분들 꽤 있다고 하더라구요. 형준씨는 정이 들어서 쪼꼬를 사랑으로 키우고 계시지만, 생각보다 커진 강아지를 감당 못해서 혹은 이젠 더이상 귀엽지 않아서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일은 너무 안타까워요. 랑받는 애완견에서 유기견이 되는 건 정말 한 순간 ㅜㅜ 작은 소형견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긴 있지만, 커졌다고 버리다니 너무 슬퍼요. 이런 분양사기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잘 키울 자신이 없으면 안키우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예전에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애완견을 라디오 게스트로 데려왔다고 말했던 김형준씨 ㅎㅎ
쪼꼬도 김형준씨도 너무너무 귀엽네요!







성유리 - 시추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꼭 영화나 화보속에 한 장면 같아요!
얼굴을 꽁꽁 싸매고 있어도 여신미모는 빛이 나네요, 부러워라.
강아지의 이름이 '잉잉이'라던데, 사진속에서도 칭얼거리는 거 같네요.

시추는 중국 원산의 소형 애완견으로 우리나라에서 애완견·가정견으로 많이 기르는 종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동물농장에 고영욱씨가 기르던 찌루가 생각나네요. 암으로 죽었을 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ㅜㅜ




태양 - 보스턴테리어

태양의 강아지 '보스'입니다. 주인 닮은 근엄한 표정의 강아지입니다.
보스턴 테리어는 미국 보스턴에서 불도그와 불 테리어를 교배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보스턴 테리어. 몇 안 되는 미국산 애완견 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주인과 함께 화보도 찍고 대기실에서 주인과 놀고~ 눈떠보니 주인이 태양 ㅜㅜ


쉬는 날에는 이렇게 같이 산책도♥

애완견을 기르실 때, 태양씨처럼 곁에서 같이 있어줘야 
애완견이 건강하게 자라고 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귀찮다고 산책이나 교육을 안하시면 안돼요! 강아지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거든요.





박유천 -  알래스칸 맬러뮤트

믹키유천의 강아지 '하랑'입니다. 보그에 같이 화보촬영으로 나왔었는데요. 주인 닮아서인지 너무 잘생겼어요!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원산지 알래스카로 일명 썰매 끄는 개로 유명합니다. 강인하고 훌륭한 개로 묘사되는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사람으로 치면 매력적인 짐승남? 일듯 싶어요. 덩치와 다르게 사교성이 좋아 사람과 금방 친숙해지고, 성질은 온순하여서 대형견중에서 애완견으로 인기 만점이랍니다!


잘생긴 하랑이와~


믹키유천의 또 다른 강아지 쵸라~ 



지드래곤 - 샤페이

아주아주 너무 유명한 스타강아지 '가호'입니다! 
투애니 원에서 시청자들에게 주인보다 더 많은 매력을 뿜어내던 녀석!




가호는 차이니즈 샤페이(Chinese Shar-pei)로 원산지가 중국이라고 해요.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제일의 진기한 개로 오른 샤페이는 누가 봐도 돋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율적으로 약간 큰 머리와 쭈글쭈글한 주름살! 사람이었으면 환영받지 못했겠지만, 
가호의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주인과 같이 있는 걸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와 어울리는 걸 싫어하는게 샤페이의 성격이라고 하네요.
시크한 외모에 걸맞는 성격이네요ㅋㅋ 운동량도 적당하여 애완견의 떠오르는 샛별이랍니다!
최근에는 정일우씨가 팬들에게 귀여운 샤페이 '아우'를 선물 받기도 했었습니다.



시상식과 화보촬영에 함께한 가호ㅋㅋ 표정이 정말... 매력있어!!!




엄태웅 - 진돗개

같이 사는 강아지한테 '오빠'소리를 들었다는 엄태웅씨 ㅋㅋ 어서 솔로 탈출을...
엄태웅씨도 애견가로 유명하죠! 엄태웅씨 미니홈피에 들어가면 강아지 사진이 가득하답니다.
 

우선 엄태웅씨를 오빠라고 불렀다는 춘희입니다.
똑똑하다고 미니홈피에 칭찬일색입니다 ㅎㅎ
거기다가 애교만점이라니~ 엄태웅씨가 사랑을 듬뿍주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엄태웅씨의 강아지 춘희와 진돌이!



진돌이는 한국 특산의 개 품종인 진돗개입니다. 진돗개는 1962년에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춘희가 브라운관에서 언급되었다면, 진돌이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까매오로 출연하였답니다ㅎㅎ
말도 잘들어서 엄태웅씨 못지않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말이 있어요 ㅋㅋ



그리고 안좋은 소식으로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김성민씨와 김성민씨가 키우는 강아지 봉구와 제제입니다.
이거보면서 김성민씨가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이외에도 김혜수씨의 치와와, 공효진씨의 푸들, 구혜선씨의 시추와 치와와등 많은 연예인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애견의 대한 관심은 많아져 가는데, 사실 거기에 비해 애견문화의식은 별로 발전되지 못한거 같아요. 얼마전에 남자의 자격에서 유기견 특집을 했었죠! 동물농장에도 겨울이라 그런지 버려지는 강아지에 대한 제보가 많이 올라온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키우는 것이 감당이 안된다는 이유인데, 
예뻐만 하지 말고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시킨다면 최후로 버리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래서 아래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모아봤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시고 계시거나 키우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집 강아지 사진 투척 ㅎㅎ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Posted by 로호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은 연예인들이라 그런지, 몇 년전부터 많은 연예인들이 책을 출간했다.
직접 소설을 쓴 연예인부터 여행 에세이, 포토에세이, 한글-영어-일어등 어학서적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노래나 잘하지, 연기나 연습 좀 더 하지, 광고 투성이 책이잖아, 많은 질타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책을 낸다는 것이 참 대단하고 부럽다. (나는 절대적으로 끈기가 모자라서 안 될거같음ㅋㅋ)

BEST라고 제목은 붙였지만,
순위를 정한 것은 아니고 생각나는 연예인 에세이를 몇 개 모아보았다.


*모든 책 정보는 책 표지를 클릭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조각들
당신의 조각들
타블로 저 |  | 2008-11-04
“우린 저마다 다르고 또 달라요그래서 조금씩 다른 조각들을 맞춰가고 있는 거예요”스무 살이 간직했던 비밀과 스무 살이 품었던 흥분으로 써내려간 타블로의 소설!그리고‘ 사랑이 없는 시대’를 향해 외치는 응원의 목소리!에픽하이의 타블로, 비밀의 조각들을 꺼내다타블로 (..










1. 타블로 - 당신의 조각들

학력위조논란으로 이번년도에 많은 일을 겪었던 타블로의 에세이다.
단편 소설 조각들을 엮은 책으로, 어느 분들은 조잡하다고 글의 흐름이 뚝뚝 끊어진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읽다보면 알겠지만, 흐림이 끊어진다기 보다는 영미소설을 한국어로 직역해놓은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 살다와서 그런가? 아무튼 작사를 하고, 많은 책을 읽어서 그런지 20대의 고민을 상당히 잘 표현해내고 있다. 혹은 타블로가 이렇게 살아왔나, 싶기도 하고. 지금도 작은 조각을 만들어내고 있는 가여운 20대들에게 읽어보면 좋은 에세이다.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양장)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양장)
최강희 저 | 북노마드 | 2009-09-25 (2.8점)
만년설을 닮은 최강희의 투명한 시선이 책으로 공개된다최강희의 ‘특별’과 ‘보통’을 오가는 감성이 독자들의 마음에 내려앉다“떠나고 싶습니다. 어디론가 훌쩍. 날아가고 싶습니다. 내가 숨 쉬는 공기 이상으로.beyond buzz! 벌들의 윙윙거림 그것을 넘어선 그곳으로…..










2. 최강희 -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이 책을 읽지 말아야 할 사람들 ; 연예인 최강희가 아닌 일반인 최강희에 대한 호기심이 있으신 분, 진솔하다 못해 진지해지는 인생사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 등등

이 책은 정말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딱 이 만큼만 나와있다. 컬러풀하고 멋진 사진이 잔뜩 등장하고, 그녀의 엉뚱한 글이 적혀있고, 그렇다고 엄청 독특하지도 그렇다고 엄청난 반전이나 심오한 뜻을 품지도 않는다. 그냥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일상생활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단지 조금 "아! 책을 내고 싶어!"라고 생각해서 갑자기 만든 느낌이 나긴 하지만, 내가 평론가도 아니고 그냥 술술 보기에는 나름 괜찮다. (사시는 건 조금... 내 주관에서는ㅋㅋ)


 

소지섭의 길 The Way (양장)
소지섭의 길 The Way (양장)
소지섭 저 | 살림 | 2010-08-31 (5점)
하늘, 바다, 새, 이름 모를 꽃과 풀……그리고 말없는 남자 소지섭이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저는 소설가도, 사진작가도 아닙니다. 작은 설렘으로 이 여행을 시작했고, 그 여정에서 얻은 소소한 이야기들이 작품 속 캐릭터가 되어 보여지는 소지섭과는 다른 제 모습을..







 

3. 소지섭 - 소지섭의 길

사진 수필집은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냈다. 이병진 씨도 그렇고, 배두나, 빽가등 연예계 많은 사람들이 사진 수필집을 냈다. (이병진씨의 사진 수필집도 재밌다!) 소지섭은 여행하면서, 그가 지내왔던 여정에서 얻은 소소한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담아내고 있다. 소지섭의 새로운 모습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본연의 소지섭이 잘 나타나있다. 유명인이 소개하는 소지섭도 좋고 (이외수 작가와 친한건 정말 의외!) 무언가 책 언저리마다 그의 서툰 흔적이 묻어있는 것이 좋다.

그가 카메라 모델이어서 억지로 썼을 꺼라는 나의 의심과는 달리 의외로 괜찮은 책이었다.



 

김남주의 집 (양장)
김남주의 집 (양장)
김남주 저 | (주)그책 | 2010-10-20 (4점)
"나의 가족, 나의 집, 나의 스타일"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만인의 연인, 김남주의 모든 것!"모두가 꿈꾸는 여왕이 사는 곳, 김남주의 집"사랑하는 남자를 더욱 빛내는 내조의 여왕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두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열혈맘그리고 찬란..










4. 김남주 - 김남주의 집

사실 이 책도 의외라는 점에서 조금 흥미로웠다. 김남주의 스타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의 소시민 생활에서 보면 정말로 '집'이라는 것에 대한 위하감이 드는 책이긴 하다. 그래도 일반 평범한 여성처럼 가족을 챙기는 이야기가 뭔가 조근조근하고 살갗게 다가온다. 그래도 나와는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사는 세계가 다른걸.

그래서 뭐랄까, 읽다보면 다른 세계를 훔쳐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 마구 아줌마같다는 느낌이 들다가도 문뜩 소녀감성이 느껴진다. 그냥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라고 느꼈다. 여유로운 부자집 아줌마 ㅋㅋ 이히 ㅋㅋ



세상에 너를 소리쳐!
세상에 너를 소리쳐!
빅뱅 저 | 쌤앤파커스 | 2009-01-28 (4.5점)
“이 길의 끝에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있다.세상이 너에게 무언가 허락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직접 세상을 향해 너를 소리쳐라!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청춘처럼!”[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아이돌이 아닌, ‘이 땅의 젊은이’로서 빅뱅이 전하는 꿈과 열정의 ..










5. 빅뱅 - 세상에 너를 소치쳐!

너무 이른시기에 책을 내놓은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리고 읽고 나서도 무언가 부족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다섯명의 이야기를 한권에 담아야했으니 말이다. 연습생때 모습을 이겨낸 역경 스토리를 듣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음악을 하기 위해 미친듯이 노력했다는 것이 주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 책은 상당히 즐거운 책이다. (지드래곤의 자화자찬이 나는 참 맘에 든다 ㅋㅋ)

구성이 참 재밌는데, 한가지 주제를 정해서 멤버가 그에 대한 에피소드(자신의 자서전인 내용)를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그 멤버에 대한 스탭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승리는 20대가 되면 더 크게 될 거 같다, 탑은 장난 꾸러기다. 뭐 이런 사소한 이야기들은 소년적인 그들의 모습과 사회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회인의 모습이 어울어져있다.

아, 남자들이 왜 걸그룹에 열광하는 지 알거같은.
뭔가 아이돌도 키우는 맛... 으잉?

아무튼 이 책을 덮으면서 나중에 어른되서 또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그냥
그냥
박칼린 저 |  | 2010-11-11 (4점)
그냥 살았다그냥 여기에 있다그냥 사랑한다'당신은 인생의 멘토를 만났습니까?' 기쁘고 즐겁게 그냥 사는 이, 박칼린.그녀가 사랑했던 시간들에 대한 그냥 이야기박칼린, 그녀가 말하는 그냥 이야기인생은 여행이다, 라는 말에 동감하면서인생과 여행을..










6. 박칼린 - 그냥

박칼린의 그냥은 정말 그녀 그 자체 인것 같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리더로, 이시대의 멘토로. 움직이기만 해도 이슈를 만들어내는 그녀의 유쾌한 삶이 그대로 녹아있다. 정말 다른 세계에서 똑 떨어진 것만 같은 그녀의 이야기는 무언가 이질감을 느끼게도 하지만, 꿈 같은 이야기라서 몽롱하게 빠져들게 만든다. 항상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그녀의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온다.

"오늘도 내 여행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이 세상, 우리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끊임없이 알아가기를 권한다. 이게 평화를 얻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다." - 박칼린


아직 박칼린 <그냥>을 못 읽으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






이외에도 정말 많은 책들이 연예인에 의해서 쓰여졌다.
간혹 진짜 썼는 지 의심이 가는 것도 있고, 무슨 내용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책들도 있다 ㅎㅎ
아래는 다 소개 하지 못한 책들~ 이외에도 너무너무 많은 책들이 있다!
좋아하는 연예인 혹은 평소에 관심없는 연예인의 책들도 가끔씩 들춰보면 의외로 보물같은 책들이 발견될 수도으니, 연예인이라는 편견을 갖지말고 부담없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미있게 보신 연예인 에세이가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Posted by 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