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컬쳐마스터 여러분!
      지난 3월 31일, 컬쳐마스터의 마지막 세 번째 미션 메일을 보내드렸으나
      메일링 오류로 인하여 전달받으시지 못한 분들이 있어 위와 같이 다시한번 안내해드립니다.

      - 미션 수행 기간 : 4월 30일까지

      미션수행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항상 왕성한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반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반니 운영자입니다.
모두 반니 오픈캐스트를 구독하고 계시죠~?
요즘 뜨는 책 이야기부터 영화, 음악에 이르는 문화 이야기까지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반니 이야기를 더 많은 분들이 보시라고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인터파크도서 <네이버 오픈캐스트 구독 이벤> 속
반니 오픈 캐스트를 구독해주세요! 



참여페이지 
http://opencast.naver.com/BA155 또는 http://bit.ly/i8TIli

참여방법 

하나. 오픈캐스트 구독하기!
원하는 오픈캐스트의 구독하기 버튼을 클릭한 다음,
캐스터 이야기 공간에 인터파크 아이디를 남기면 완료!

두울! 오픈캐스트 배너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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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한 소스를 자신의 블로그에 달고 해당 블로그 주소를 남기만 완료!

참여기간 : 4월 11일~ 5월 15일
당첨자 발표 : 5월 중순 (공지사항, 개별공지)
 




참여하신 모든 분께 1만원 이상 구매시 5% 할인쿠폰을, 
각각 이벤트 추첨을 통해 40분께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1만원권을 드립니다.
참여만 해도 100% 경품당첨인 이번 이벤트에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보세요! ^_^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줄리아의 눈
- 제작년도 : 2010
- 감독 : 기옘 모랄레스
- 출연 : 벨렌 루에다, 루이스 호마르, 파블로 데르키, 프란세스크 오렐라


헐리우드와는 다르고 아시아와 비슷하다?

지난 주에 개봉한 <줄리아의 눈>은 
스페인 영화로 '스페인'이라는 국적이 다소 생소하지만,
서양의 헐리우드 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과장된 장치를 이용하지 않고 절제된 분위기로 관객들을 떨게 만든다고 하네요.

먼저  <줄리아의 눈>을 만나본 반니 회원들의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by zoomin02 2011-04-06 12:49:11.0

 
기대없이 봤는데 썩 괜찮았다..
스릴러라는 장르의 재미를 충실히 주는..
요소나 장치들이 아주 신선하지는 않지만 공포 분위기를 느끼는데 충분했다.


by 쏠트 2011-04-04 

 
'줄리아의 눈'은 공포 영화지만 요즘 나오는 여느 공포 영화보다는 절제미가 있고 
전개 과정도 템포가 적당한 편입니다. 
그래서 관객을 너무 몰아세우지 않습니다. 
잔인한 장면은 2정면 정도 있었습니다. 
한국 공포 스릴러에 비하면 별거 아닌 수준인 듯 하고요. ㅎ

결론은.
볼만한 영화라는 것.
http://kyena200.blog.me/70106156590


by 은빛연어 2011-03-24 

 
초반 이야기가 지루한 감이 있지만, 뒤로 갈수록 팽팽해지는 긴장감에 영화에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어둠 속에서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면서 연출된 긴장감과 공포 그리고 뭉크의 "절규"를 보는 듯한 범인의 최후의 모습 같은 연출이 상당히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by mrz1974 2011-04-01

 
시력을 잃어 가는 상황에도 언니를 죽인 살인자를 찾기 위해 나선 여자와 그녀를 노리는 살인자와 대결을 그린 영화. 스릴러와 공포를 넘나드는 이야기는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기대하지 않고 봤으나 기대 이상의 마력을 보여주는 영화.헐리웃 스타일의 공포보다는 아시아 공포 영화의 그것을 보는 느낌. 소름끼칠 정도로 인상적. 아마도 헐리웃에서 리메이크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칠흙같은 어둠에서 느끼는 공포,
이번 주말 색다른 자극이 필요하다면 '줄리아의 눈'을 보시는 건 어떤가요?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