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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야 원래 좋지만 라이브용으로 손질된 노래들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MC도 참 능청스럽게 잘 하는 게 이민우란 남자의 매력.. 특히 if you 에서 팬들이랑 대화하는 부분이 난 왜케 좋지... 일상대화 같은데도 발음이 참 맑게 울려서 좋다!!ㅎㅎ 이런 비오는 날에 들으니 콘서트장의 정취가 살아나 더 좋은 것 같다. 상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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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전에 팬들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는 맘을 담아 낸 앨범이라 그런지 가사가 더욱 맘에 와닿는다. 내가 좋아하는 윤하와의 듀엣이라 더 좋다. 항상 멤버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팬들과 부지런히 소통하는 동완님, 약속대로 멤버들과 다시 돌아와 10집 앨범을 통해 변함없는 화려한 음악과 댄스를 보여주어 팬으로서 기쁘기만 하다. 상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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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리털 나고 첨 좋아한 연예인이 강수지였는데(참고로 난 여자..) 청순미의 대명사 수지언니와 청순한 남자(?)의 대명사 혜성님이 듀엣곡을 부를 줄이야...ㅠㅠㅠ 두 분의 청순미가 충돌하지 않고 이렇게 부드럽게 잘 어울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린과의 듀엣곡도 그렇지만 혜성님의 여린 목소리가 의외로 여가수와의 듀엣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상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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