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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나의 최애작이라고 해도 될만큼 내 맘에 쏙 들었던 모차르트! 그런데 올해는 공연기간이 매우 짧다. 세종문화회관에서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공연된다. 이건 내 통장에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과연 나의 최애 모차르트인 은태배우가 다시 공연을 하실런지.. 아무튼!!! 가~장 기대되는 공연 중 하나! 상세 보기 |
hyuktonl 2012.01.09
* 볼르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고유진, 김호영, 박한극
* 콘스탄체 베버(모차르트의 아내)
- 이해리, 곽선영
* 안토니오 살리에리(모차르트의 숙명적 라이벌)
- 김준현, 강태을
* 알로이지아 베버
- 최유하, 김민주
* 레오폴드 모차르트(모차르트의 아버지)
- 신성우, 이기동
* 난넬 모차르트(모차르트의 누나)
- 홍륜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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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장 뮤지컬답지 않게 스토리라인이 꽤나 흥미진진해서 날 즐겁게 한 잭더리퍼가 올해는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7월중에 올라온다. 해오름이 꽤나 무대가 커서 과연..충무 대극장도 살짝 비는 감이 있었던지라 좀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넘버, 배우들을 믿고! 올해도 다시 잭을 만나러 갈 생각! 상세 보기 |
hyuktonl 2012.01.09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잭 더 리퍼’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길 꺼려하지만
런던 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이용,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
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며칠 지나지 않아
또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파 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다니엘’이 나타난다. 앤더슨과
먼로는 다니엘의 증언을 듣게 되고 희망을 갖지만 결국 사건은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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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CJ씨어터 대극장에서 10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 꾸준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공연 중 하나이고, 왠지 이번엔 대학로에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보고 싶어지는.. 그런 공연!
솔직히 나는 그다지 재미있다, 라고 느끼지 못했지만...만약 한다면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공연이긴 하다+ㅁ+ 상세 보기 |
독일 대표적인 시인이자 세계문학의 거장 괴테가 실연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1744년
발행과 동시에 베르테르의 사랑, 의상 스타일, 극단적 선택까지
모든 것이 모방되며 인류 최초의 ‘신드롬’을 탄생시키는 등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작품이다.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며 지금도 매력적인 고전으로 손꼽히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200여 년 동안 변치 않는 클래식한 감성과 한 남
자의 뜨거운 사랑의 감동을 선사하며, 대형 뮤지컬의 진정한
묘미를 깨닫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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