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와 드라마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JYJ !
이번에는 책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음도 따뜻하신 세분~


재중은 수녀인 스즈키 히데코 씨가 쓴 '힘들 땐 그냥 울어', 
준수는 시인 정호승 씨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유천은 사진작가 조선희 씨의 '힐링포토'를 추천했습니다.


JYJ 유천의 추천 책

 조선희의 힐링 포토

조선희의 힐링 포토
(마음을 치유하는 사진)

저자 : 조선희 저
출판 : 민음인
분류 : 비소설

JYJ 재중의 추천 책

힘들 땐 그냥 울어

힘들 땐 그냥 울어

저자 : 스즈키 히데코 저
출판 : 중앙북스
분류 : 비소설

JYJ 준수의 추천 책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저자 : 정호승 저
출판 : 도서출판비채
분류 : 비소설



재중은 "'힘들 땐 그냥 울어'를 읽으며 세상의 작은 모든 것들에 감사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며 "이 책을 보며 모든 걸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내 삶도 아름답게 바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고, 
또 유천은 "다른 책은 모두 서재에 있는데 '힐링포토'만 내 방에 있다"며 
"몇년 전 내가 힘들었을 때 옆에서 아껴주시던 분이 이별의 선물로 남겨준 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준수는 "이 책을 읽으며 말 한마디의 중요성과 말을 할 때마다 신중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고 하네요. 

괜히 다 사고싶어지는 책들ㅎㅎ
인터파크에 가니까 JYJ 추천 희망 책세트를 팔더라구요.






또한 김재중씨는 이번 캠페인을 하기 전부터 트위터에서 팬들에게 책을 추천해주고 있어서
추천 도서들을 모아봤습니다.



요건 책 캠페인! 속이 꽉찬 세남자~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저자 : 데일 카네기 저 
출판 : 더클래식
분류 : 자기계발



이런 멋진 책도 권해주네요!





최근에는 트위터로 공개된 재중씨의 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좋은 서재에서 어떤 책을 읽나~ 했더니,
서재사진과 함께, 아래 맨션도 함께 날려주는 센스!

이기적 고양이

저자 : 이주희 저
출판 : 씨네21북스
분류 : 비소설







거품키스가 하고싶었던 재중군~




소파위에 두 권의 책을 보니!!!!



천재토끼 차상문 100인의 철학자 사전 


김주원(현빈)이 읽던 책!!! 시크릿 가든의 마니아였군요~






블리치 43

저자 : 쿠보 타이토 저
출판 : 서울문화사(만화/잡지)
분류 : 만화

영웅재중이 올린 유천 독서 사진!!!
하지만 유천씨가 읽고 있는 만화책이라고 하네요.
처음에 이 사진 설정아니냐~ 바코드가 위에 있다~ 했는데, 사실은 이 만화책!ㅋㅋㅋ







저자 : 김난도 저
출판 : 쌤앤파커스
분류 : 비소설

동방신기로 JYJ로 많은 힘든 일이 있었을 텐데,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견뎌냈었나봐요.
저도 이번년도에는 책을 많이 읽으면서 자아 성찰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ㅜㅜ
시간만 너무 빨리 흘려보내고 있는 건 아닌지...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김재중씨의 독서취향을 살짝보니, 저와도 비슷한듯?ㅎㅎ
이런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수필집 좋아하는데!!!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지, 좋은 책도 많이 알고 계시고  뭔가 다르게 보여요ㅎㅎ










영웅재중의 서재를 통채로 가져와봤습니다 ㅋㅋㅋ 
트위터를 보니까 영어도 열심히 배우고 계시던데 ㅜㅜ
많은 인기만큼이나 노력가이신거 같아요. 
모든 책 정보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매까지 하실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THEIR ROOMS 우리 이야기 - JYJ MUSIC ESSAY

저자 : JYJ 저
출판 : 예담
분류 : 예술/대중문화
페이지수 : 224 페이지


곧 나올 뮤직에세이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요~!






열심히 쓴 글이니 추천 꾸욱- 부탁드릴께요!




Posted by 로호



어제 SBS 가요대전을 보신 분들이라면 벌~써 CF를 보시고 많은 기대를 하셨을 텐데요.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2인조 동방신기가 컴백을 합니다. 
다섯일때가 멋졌던 그들, 2인조가 된 모습은 어떤 모습일 지 기대가 됩니다.


<동방신기 음악듣기, 클릭!>
 




12월 13일 티저 사진을 시작으로 12월 20일 아테나 OST를 발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팬들의 기대치만 높여 놓으시고 앨범발매를 늦게 하네요.
그럼 컴백을 알리는 동방신기 CF을 감상해보아요~


티저 광고 A

티저 광고 B


동방신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앞으로의 발매 일정입니다.

12월 30일 : 동방신기 컴백 지상파 광고 온라인 공개 
1월 1일 00시 : 새해 첫날 동방신기 첫번째 티저 영상 공개
1월 3일 : 타이틀곡 '왜 (Keep Your Head Down)' 음원 공개
1월 5일 : 앨범 발매 및 앨범 전곡 온라인 공개

곧 음원으로 동방신기를 만나 볼 수 있겠어요!
JYJ와 동방신기, 모두모두 잘 되길 빌께요!





+ 보너스 ㅎㅎ

아테네 OST - 동방신기 TVXQ 東方神起 - 아테나 (ATHENA)


<아테나 OST 더 듣기>

  'ATHENA' 아테나 OST (SBS 월화드라마)
`내려놔요` 아테나 OST (SBS 월화드라마)   `Please` 아테나 OST (SBS 월화드라마)  
  '사랑해요' 아테나 OST (SBS 월화드라마)
'널 사랑한다' 아테나 OST (SBS 월화드라마)
 



동방신기 뿐만아니라 소녀시대 태연, 장재인의 참여로 화제를 불렀던 아테나 OST입니다.
아테나를 보지는 않는데 OST는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해당 그림을 누르시면 음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_^



Posted by 로호


EVENT. 멜론 이용권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2010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or 앨범은 무엇인가요?


얼마전 <제작자도 놀란 2010년 의외의 히트곡 BEST 3>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미쓰에이 ‘배드 걸 굿 걸’, 옴므(이창민&이현) ‘밥만 잘 먹더라’, 가인 ‘돌이킬 수 없는’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미쓰에이 ‘배드 걸 굿 걸’은 트로트풍이 나는 흔히 뽕삘!이 나는 노래라서 
걸그룹 데뷔곡으로 성공을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지만, 데뷔하자마자 가요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단연 주목받는 신인으로 자리를 잡았었죠.

옴므(이창민&이현) ‘밥만 잘 먹더라’은 퍼포먼스가 위주인 트랜드와는 안맞은 노래였지만, 
시원스런 락 창법으로 기계음이 섞이지 않은 노래로 각종음원차트에서 의외의 복병으로 떠올랐습니다.

가인 ‘돌이킬 수 없는’ 은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한 '탱고'라는 장르를 선택하여,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후크송이 성공한다는 공식을 깨고 멋진 퍼포먼스까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음악프로는 물론,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아무리 아이돌이 점령하고 있는 가요계였지만,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중들의 취향은 물론, 하고싶은 음악을 소신껏 지켜 음반을 만들어준 덕분에
2010년이 더욱 즐거운 한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노래는 어떻게든 사랑을 받나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0년 가요계를 살짝 정리해보았습니다.




2010년 가요계는 많은 기대를 모으며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지었는데요.
  • 또한번의 표절사건으로 짧게 활동을 마무리한 이효리
  • 음반판매량은 좋았으나 미스에이에 밀린 태양
  • 3년만에 돌아왔으나 연인 공개만 화제가 되었던 세븐
  • 천안함 사건으로 제대로된 무대를 보여주지 못하고 쓸쓸히 돌아선 애프터 스쿨
등이 있었으나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가두지 못해 아수움을 남겼었습니다.

반면 5년만에 컴백한 보아는 온오프라인 차트를 올킬하는 아직 건재함을 알렸고,
2NE1은 트리플 타이틀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컴백해 온라인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재확인했었습니다.
또 댄스가수로 돌아온 조성모의 '바람 필래'도 이슈가 되었었죠.



2010년 가요계의 또 하나의 최대 이슈는 바로 '슈퍼스타K2'였습니다. 
아마추어들의 반란이었는데요!  존박, 허각, 장재인, 강승윤은 슈퍼스타가 낳은 최고의 스타이기도 합니다.
3개월동안의 과정으로 준프로급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가요계도 많은 변화들이 있었는데요.

자신만의 장르를 가지고 나타나 정통발라드, 인디음악, 락등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장르의 곡이 같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20대 층에 기타를 배우는 열풍이 생기는 등- 단지 이슈에 그친것이 아니라 
앞으로 자라나는 10대, 20대들이 단순히 댄스가수만을 꿈꾸는게 아니라 싱어송 라이터도 꿈꾸게 해주는
아주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미션곡의 인기도 대단했는데요.
선정된 이문세씨의 옛노래들이 다시 한 번 음원차트에서 반란을 일으켰고
윤종신씨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본능적으로'는 원곡보다 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중들의 입맛을 모두 맞출 수는 없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장르들이 나타나서 올한해 가요계는 어느때보다 풍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래는 Banni 회원님들이 찾아주신 2010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들입니다.


 



여러분들이 2010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or 앨범은 무엇인가요?
블로그 댓글 (비밀글 체크!!!) 로 2010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or 앨범메일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멜론 MP3 40곡 다운로드 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