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되지요.
아무래도 학생때 부모님의 보호아래 있던 것과는 또 많이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아무리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하더라도, 또 다른 점들이 많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1년만 버텨라.

사회생활을 할때 만나는 좋은 선배들의 한결같은 조언 중 하나입니다.
왜 그 많은 선배들은 한결같이 1년을 버티라고 말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궁금증을 어느정도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은 책을 소개합니다.

 Julie 님이 추천하는 자기계발 도서. 한번 읽어보지 않으실래요?

1년만 버텨라
- 저자 : 허병민
- 분류 : 자기계발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평생 커리어의 성공과 실패, 1년이면 결판난다!


<1년만 버텨라>는 허병민 작가가 10여년 간의 사회생활을 통해
몸소 깨우친 직장생활에 관한 조언을 담은 자기개발서 입니다. 

좀 더 자세히 얘기 하자면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지,
좀 더 나은 회사 생활을 영위 할수 있는지,
다른 이들은 자신이 걸어온 잘못 된 길을 걷지 않았으면,
그래서 좀더 신나는 직장생활을 영위 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집필한 책 입니다. 

우습게도, <1년만 버텨라>라고 힘주어 이야기 하고 있는 저자도 
실은 첫 직장에서 1년을 채우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그는 그의 팀장이었던 분의 "못해도 딱 1년만 버텨 보라는 말"을 
너무도 쉽게 무시해 버렸고 결국은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행동해 버렸습니다. 
덕분에 그때 팀장이 했던 말의 의미를 깨닫기 까지는 
몇번의 이직을 더 경험하고 몇년이나 훌쩍 지난 후 였습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좀더 나은 회사 생활을 위한 지침으로
아래와 같은 12가지 방법을 제시 하고 있지만,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기본에 충실해라" 입니다.

회사 생활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고
사람들과 부딪치기도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그만 둘까 말까를 고민 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면
다른 직장에서도 충분히 일어 날수 있는 일이며 그런이유들로 여기에서 1년을 버티지 못한다면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이야기 입니다.
한마디로 그 사람이 직장인으로써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 가의 판가름 할수 있는 기준을 
최소 1년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저자가 말한데로 1년을 버틴다고 해서 그 이후로 갈 길이 보일지 안보일지는 미정입니다.
또 어떤 길을 찾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 모든사람은 하나같이 똑같지 않을테고 다들 각각의 개성이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 아직 사회 생활을 경험해 보지 않았거나,
이제 막 사회생활에 발을 내디딘 분들이라면 내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미리 한번쯤 느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는 사회 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만족할 만한 직장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지 못한 분들이라면
적어도 한가지 정도는 생각 할 거리를 제공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by Julie 2011-02-21 17:01:04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직장인을 위한 눈치만점 사회 생활하는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상사 몰래 봐주는 센스.

기본적으로 널리 알려진 방법들에 저만의 노하우를 덧붙여 놓았으니,
대대손손 유익한 정보 널리 공유하셔도 좋습니다!


* 사진 출처는 Flickr

 모니터를 백미러로 활용하라!

모니터는 하루 종일 뚫어지게 보고 있어도 별로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업무 도구다.
달인의 경지가 되면 웹서핑을 하며 모니터로 후방 10m를 자유자재로 관찰할 수 있다.

<기본 과정> 모니터로 최소 5m 후방의 상사를 감지할 수 있는 경지.
<심화 과정> 창문이나 타인의 모니터로 상사의 위치를 파악하는 경지.

+ 덧붙여 달인이 아니라면, 미니 백미러를 컴퓨터에 붙이는것도 방법.
  그리고 상사의 모습이 보일 때는 재빠르게 [Alt]+[Tab] 을 눌러 화면을 전환시킬 것!
  (빠른 손놀림을 요함)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라!

허리를 펴고 의자에 똑바로 앉아라.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일단 상체로 모니터 대부분을 가릴 수 있다. 머리로 가리는 것보다는 당연히 효과적이다. 덤으로 자세도 좋아지고 목을 빼서 멀리 쳐다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기본 과정> 상체를 이용하여 모니터 화면의 최소 70%를 가릴 수 있어야 함.
<심화 과정> 자세를 똑바로 하고 모니터 화면 가리는 자세 1시간 이상 유지 가능.

+ 덧붙여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허리 디스크 예방 차원에서도 좋다.
  나를 위해서도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할 것.
  깜빡 한다면 자주 시선이 가는 곳에 '허리펴!'라고 적어 놓고 볼때마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것도 방법!

 노는 것도 쉬어 가며 하라!

한번에 오래 놀지 말라. 특히 상사가 내가 어디 처박혔나 궁금해서 찾아오게 하지 말고
적당한 간격으로 그 분 눈 앞에서 얼쩡거린다.

<기본 과정> 한 시간 놀면 꼭 10분은 쉬거나 주위 동료를 찾아가서 논다.
<심화 과정> 항상 상사의 눈에 바쁘게 보이면서 업무 지시 받는 건 피하는 경지.

+ 덧붙여 놀기위한 Tip 이 아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잠깐의 휴식을 잘 하는 방법을 알려주려는거다.
  10분 일하고 50분 쉬라는게 절대 아니니 명심. 또 명심!

 걸렸을 때 오히려 당당하라!

절대 놀라 일어서며 뒤돌아 보지 말라. 무진장 추한 모습이다.
인간으로서의 자존심도 없냐? 절대 죽을 죄가 아니다.

<기본 과정> 걸렸을 때 미소 짓기. 심장박동수가 평소의 10% 이상 증가하면 안됨.
<심화 과정> 걸렸을 경우 상사와 농담 따먹기 모드로 변신. 성공 확률 50% 이상.

+ 덧붙여 자주 걸리면 인사 평가 시즌에 믿을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알아서 적당히 안걸리게 잘- 해야한다.


그 밖에 회사생활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시마시리즈를 추천해드릴께요.
사원 부터 사장이 되기까지 시마의 변화를 보면서 사회생활 잘하는 비결도 찾아보자구요!

또 나만이 알고 있는 회사 생활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좋은 댓글이 있으면 작은 선물 보내드릴께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