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궁금한 내 여자친구, 내 남자친구의 마음.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 연애심리학 인기 칼럼니스트에게 듣는 남녀 연애심리보고서! 심리실험으로 드러나는 남녀 생각의 차이와 그러한 심리의 근본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절대 알 수 없을 것만 같던 상대의 속마음이 열리는 순간부터 연애의 설렘과 밀당의 흥미진진함까지를 총망라한 본격연애심리코칭! 원글 보기
[3년 안에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당신에게]는 이런 시대상황과 맞물린 여자들의 현실과 심리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냉철한 해법을 찾아가는 연애 ? 결혼지침서이다.
구조적 여초현상, 여성 지위의 향상, 이혼률 증가, 일하는 여성들의 만혼 현상 등을 우리보다 먼저겪은 일본에서 무려 25년 동안 결혼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시종일관 차분하면서도 냉철한 어조로 결혼에 대해 비현실적인 환상만 키워왔던 여성들의 심리를 파고든다. 미혼남녀의 영원한 화두인 결혼, 과연 결혼을 위해 지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원글 보기
슈렉 같은 외모와 여자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 꺼내는 울렁증을 극복하고 연애에 미치다시피 살아온 날들의 경험과 연애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스무 살 무렵부터 바람둥이 생활을 시작해 16년 간 900명 정도의 여자를 만났는데, 그의 블로그 [미친 연애]는 Daum view 연애 부문 랭킹 1위를 거의 놓치지 않을 만큼 사랑에 가슴앓이 하는 청춘들의 연애 멘토로서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얻는 비결, 그것이 바로 '연애의 기술'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남녀 사이를 지배하는 연애의 법칙에서부터 그 여자 그 남자의 연애 심리,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애 스킬, 사랑을 가장한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 등을 거침없이 들려준다. 원글 보기
뜨거운 불빛에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 부나방처럼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사랑의 고통으로 인해 때로는 죽음에까지 내몰릴지라도 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경험한다.
심리학 카운슬러인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에 빠져 방황하는 수많은 여자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해서 그들이 어떻게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다시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들려준다. 원글 보기
임경선은 요즘 젊은 세대의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는 칼럼니스트 겸 ‘인생 카운슬러’다. 연애 문제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씨름하는 그녀의 카운슬링 내공은 상당하다. 어릴 적부터 만남과 헤어짐의 인간 속성에 관해 남들보다 예민한 촉을 가지고 ‘관계’와 ‘태도’에 관해 꾸준히 발언하고 글을 써온 덕분이다. 일간지와 잡지 등에 기고하는 수많은 글과 라디오 방송 활동을 통해 전해지는 그녀의 인생 처방은 에두르지 않고 문제의 핵심에 곧바로 다가서는 경쾌함과 적중률을 자랑한다.
[어떤 날 그녀들이]는 칼럼니스트 임경선이 이런 인생 상담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애 처음 펴내는 연애소설이다. 소설을 써보겠다는 생각은 자신이 출연하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처음 밝혔다. 그게 자신을 옥죄는 무모한 도전이 될 수도 있었지만, “감정에 솔직한 것이 늘 독이 되는 이 모호한 시대에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머리를 질끈 묶고 일상을 시작하는 그녀들”(/ p.250) 덕분에 임경선은 연애소설 쓰는 여자가 되었다. 원글 보기
저자는 MBC [피디수첩], [네버엔딩 스토리], E채널 [씨-리얼] 등을 거쳐 현재 KBS [VJ 특공대]의 메인작가로 활동 중인 싱글 여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날라리부터 상위 1% 엄친아까지 섭렵하며, 연애에 관한 한 남다른 안목과 철학을 갖추었다"고 자부하지만 지금은 그녀 역시 주변에 흔하디흔한 한 명의 싱글 여성이다. [대쉬]는 그런 저자가 "싱글녀의 시선으로 요즘 여자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것들로만 구석구석 취재해 몽땅 알려주면 어떨까?"라는 가벼운 호기심에서 시작해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열정과 탐구심, 집요함으로 점철된 방송작가적 기질을 200퍼센트 이상 발휘해 사랑이 어렵기만 한 여자들을 위해 펴낸 실용 만점 연애 지침서다. 원글 보기
이제 마지막회까지 4회만을 남겨둔 시크릿 가든.
드디어, 남자주인공 김주원. 현빈이 직접 부르는 '그남자'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애절했던 백지영의 '그여자' 만큼이나 마음이 찡- 해 지도록 허스키한 목소리로
애달프게 부르는 목소리가 현빈 맞나? 싶을만큼 노래를 잘부르네요.
까칠한 도시 남자의 목소리라기 보다는 정말 슬픈 사랑을 하고 있는 남자의 목소리인데요.
요아리가 부른 OST로 깜짝 놀랐던 가슴 현빈의 '그남자'로 잠재울 수 있겠네요!
2010년 연말부터 계속되는 시크릿가든의 인기 돌풍은, 이제 곧 4회가 끝나면서 함께 끝나게 될 텐데요.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가 될 수 있을 이번 현빈의 OST 참여는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빈을 완전 좋아하는 저도. 이 음원은 꼭 사서 엠피에 넣겠다는 마음이 불끈 샘솟네요.
이 밖에도 2010년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드라마들 가운데
OST도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기억나서 몇가지 모아봤는데요.
spakling diamons!!!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친구! 니콜키드먼의 물랑루즈 OST 참여도 기억에 남고
이민정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박신혜의 풋풋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던 시라노; 연애조작단 OST
이은주가 직접 불러서 더 슬프고 처절한 느낌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주홍글씨 OST 등
다양한 작품들 속에 여자 배우들이 노래를 함께하며 OST 참여를 했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신가요?
아 OST만 들어도 하루가 금새 지나갈 것 같은 오늘이네요.
현빈님의 OST를 하루종일 무한반복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토요일을 기다려야겠네요!
남은 4회동안 길라임과 김주원의 어떤 사랑 이야기가 들려올지 잘 모르지만
해피엔딩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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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사람은 현빈같은 남친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