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가수들의 완소 노래(16개의 작품 담김) by 비타민씨 2010.10.19
여자가수 노래. 이 노래 정말 좋다! 하는 것들 추천해주세요-
4집 Comfort 잊지 말아요 - 아이... 1집 Bobo
진짜일 리 없어 싱글파파는 열애중 Day B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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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 - 거미
새로운 사람을 사귀어도 옛사랑을 잊지 못한다는 내용의 가사인데 거미의 애절한 목소리로 계속 따라 부르게 되네요

by 휘바 2010.11.08

잊지 말아요 - 아이리스(Iris) O.S.T Part.1
백지영 노래에 이렇게 열광해본건 오랜만....
남들 다 열광할때 관심 없는 척..하는게 나..인지라..ㅎㅎㅎ
잊지말아요 이후 백지영 노래는 다 듣고 있습니다.
요새 가사는 그렇다 쳐도 박정현의 나같은여자 아니면 윤미래씨 노래 듣고 있지요!

by rambit 2010.10.22

늦은 후회 - Bobo
노래방가서 괜히 분위기 잡고 싶을 때 부르면- 딱 좋아요!

by dejane 2010.10.21

반니 회원들이 추천해준 여자가수들의 노래 입니다. by 반니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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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제 마지막회까지 4회만을 남겨둔 시크릿 가든.
드디어, 남자주인공 김주원. 현빈이 직접 부르는 '그남자'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애절했던 백지영의 '그여자' 만큼이나 마음이 찡- 해 지도록 허스키한 목소리로
애달프게 부르는 목소리가 현빈 맞나? 싶을만큼 노래를 잘부르네요.



까칠한 도시 남자의 목소리라기 보다는 정말 슬픈 사랑을 하고 있는 남자의 목소리인데요.
요아리가 부른 OST로 깜짝 놀랐던 가슴 현빈의 '그남자'로 잠재울 수 있겠네요!

2010년 연말부터 계속되는 시크릿가든의 인기 돌풍은, 이제 곧 4회가 끝나면서 함께 끝나게 될 텐데요.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가 될 수 있을 이번 현빈의 OST 참여는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빈을 완전 좋아하는 저도. 이 음원은 꼭 사서 엠피에 넣겠다는 마음이 불끈 샘솟네요.


이 밖에도 2010년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드라마들 가운데
OST도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기억나서 몇가지 모아봤는데요.


아이리스 IRIS 1 검사 프린세스 (SBS... 신데렐라 언니 (KBS...
역전의 여왕 (MBC ... 닥터챔프 Part 4 (SB... 매리는 외박중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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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는 두말할 것도 없을 것 같고요.
검사 프린세스의 서변. 서변은 지금 아줌마랑 역전의 여왕을 찍으며 달달한 로맨스를 즐기고 있고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은 장근석과의 외박을 얼마전에 마쳤네요.



개인적으로 장근석이 노래를 잘해서 매리는 외박중 OST를 참 좋게 잘 들었던거 같아요.
또 닥터챔프에서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낳은 스타 배다해양이 참여했던 OST로 큰 화제가 되었죠.


또 이것 뿐 아니죠. 현빈처럼 남자들만 OST를 매력적으로 부르느냐!
여자들이 부르는 매력적인 OST 들도 모아봤습니다.



Moulin Rouge 시라노;연애조작단 주홍글씨
내 사랑 연애소설 태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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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kling diamons!!!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친구! 니콜키드먼의 물랑루즈 OST 참여도 기억에 남고
이민정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박신혜의 풋풋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던 시라노; 연애조작단 OST
이은주가 직접 불러서 더 슬프고 처절한 느낌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주홍글씨 OST 등
다양한 작품들 속에 여자 배우들이 노래를 함께하며 OST 참여를 했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신가요?


아 OST만 들어도 하루가 금새 지나갈 것 같은 오늘이네요.
현빈님의 OST를 하루종일 무한반복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토요일을 기다려야겠네요!
남은 4회동안 길라임과 김주원의 어떤 사랑 이야기가 들려올지 잘 모르지만
해피엔딩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추천도 꼭 부탁드려요♥
(추천하는 사람은 현빈같은 남친 생김!!)








 

반니탑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합지졸에 야구 실력도 형편없지만 이들의 목표는 '사회인 최강 야구팀'이 되는 것이었다.

힘든 훈련과 처절한 패배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많이 웃었고 앞으로 더 많이 박수쳐주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KBS 2TV가 신년 개편으로
'천하무적야구단'을 폐지하고 군필버라이어티 '명 받았습니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폐지 사유를 시청률 부진이라고 밝혔다.
1년 5개월의 기간동안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발전을 해왔던 천하무적 야구단.

이런 천하무적 야구단의 폐지 소식을 접하니 씁쓸한 마음을 감출수 없다.
비록 시청률은 낮았지만, 그래도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프로그램에
'이제 더 재미있어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날아라 슛돌이도 그렇고, KBS에서 재미있게 보던 코너들은
대부분 시청률을 문제로 금새 폐지되어버리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특히 천하무적 야구단은 일구회와의 경기, 일반인들과의 경기를 통해서
진짜 리얼리티를 느끼게 해주었던 예능이기 때문에 더 아쉽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소식을 접하고 Daum 아고라를 통해 폐지 반대 서명을
펼치고 있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도 참여해야겠다.



CF를 통해서 각종 행사를 통해서 자발적인 성금이 모여서 추진중있던
꿈의 구장은 어떻게 되려나 걱정을 했었는데..




핵심멤버 김창렬의 트위터를 보니 꿈의 구장 만큼은 꼭 만들겠다고한다.
그리고 TV를 통해서는 더이상 만날 수 없더라도 계속해서 사회인 야구로
천하무적 야구단이 계속 되어 참 다행이다.

시청률의 압박으로 좋은 프로 하나가 사라졌다.
자극적인 프로그램이 좋은 시청률을 만들고 그런 프로가 계속 생겨나는 요즘
진실성있는 눈물을 볼 수 있고, 웃음을 볼 수 있어서 나는 천무단이 참 좋았다.

내년에는 야구장에서 더 많이 야구를 사랑해줘야지.
그런 의미에서 야구와 관련된 책 모음 공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