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니, 요즘 뭐 봤니?

밤의 피크닉	삼중문	나의 아름다운 정원 ...
나의 라임오렌지나...	플라이 대디 플라이	플라이, 대디,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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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피크닉
이때까지 읽었던 온다리쿠 소설중에서는 가장
서정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
대학와서 읽은 작품인데,
어 전에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게 하는 책.

가장 인상깊은 구절이에요

-잡음은 시끄럽지만 역시 들어두어야 할 때가 있는거야.
네게는 소음으로밖에 들리지 않겠지만, 이 잡음이 들리는 건 지금뿐이니까 나중에 테이프를 되감아 들으려고 생각했을때는 이미 들리지 않아. 너, 언젠가 분명이 그때 들어두엇더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해-

by jjjung 2011.01.28

삼중문
중국의 신세대 작가로 중국 평단과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한한의 처녀작입니다. 고등학교 때 쓴 작품인데, 중국 교육의 현실을 드러내는 작품입니다. 이 소설의 중국 교육현실을 통해서 우리의 교육현실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런 현실에 고민하면서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내면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by 은빛연어 2011.01.23

나의 아름다운 정원 - 2002년 제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전 이 책 덕분에 고등학생 시절이 따뜻했어요!

by 은키시 2011.01.20

데미안,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처럼 성장기에 혹은 성장을 위해서 꼭 읽어야할 작품들을 반니 회원들이 추천해주셨습니다. by 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