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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의 신경숙 작가가 돌아왔다! 해외진출 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의 소설이라 기대가 크다. 년 만에 출간되는 신경숙 문학의 마스터피스, 일찍이 거기에 있었으나 부름받지 못한 모든 것들에게 보내는 간절한 발신음. 원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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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웃음]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범죄 스릴러, 유머집, 역사 패러디의 속성을 혼합적으로 갖고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작품의 중심 소재는 유머의 생산과 유통이다. 유머는 그러나 이 작품에서 단순한 소재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유머는 이 작품의 배경이자 화두인 동시에 작품의 결을 만드는 화법이며 형식 그 자체다. 작품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농담을 지향하듯 발랄하고 유쾌하게 달려간다. 원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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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에쿠니가오리. 그녀의 신작 <부드러운 양상추>는 에쿠니 가오리가 좋아하는 음식에 관한 사연과 추억,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스트레스가 잔뜩 쌓여도 맛있는 음식 하나면 어느새 피곤함이 사라진다. 에쿠니에게 푸드란 어떤 존재일까? 원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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