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ylie 2011-01-16 20:49:27 | ||
TV나 인터넷에서 언뜻언뜻 이 분의 이야기를 지나가며 흘려 듣다,
기회가 되어 영화를 보게 되었다.
한 인간이 한 방향으로 꾸준히 긍정적인 희망을 갖고 부지런했을 때, 도저히 그렇게 짧은 생 동안 혼자 이뤄내지 못했을 것만 같은 변화를 만들고는 떠나셨다.
평생 남들 앞에서 울지 않는다는 수단의 딩카족 아이들이 흘리는 눈물이 어찌나 슬프던지. 고 이태석 신부의 선종 1주년이 며칠 전 1월 14일이었다.
영화에서 많은 이들이 말하던 것처럼,
할 일이 아직 많은 분인데 너무나 아깝게도 일찍 가버리신 것 같다.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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